[보성 녹차밭] 대한다원에서 초가을 푸른 녹음으로 힐링을

 

※ 대한다원 방문 기간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 준수을 철저히 준수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화통이입니다!

 

최근 저 화통이가 우연한 기회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인

대한다원(보성 녹차밭)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사람 많은 도심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넓고 한적한 공간에서 

맑은 공기와 푸른 녹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물론 마스크는 철저히 썼답니다!)

 

너무 좋았던 기억이라

여러분께서도 

사진으로나마 함께 

푸른녹음을 즐기셨으면해서

준비한 소식!

 

함께 보실까요~?

 

 

 

평일 한낮이라서 그런지 

소수의 가족들을 제외하고는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어요

 

대한다원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푸른 녹음을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체온체크와 

입장 전 개인정보 입력

손 소독 등 코로나19 대응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계셨답니다 

 

대한다원은 우리가 잘 아는 

드넓게 펼쳐진 녹차밭 뿐만 아니라

여러 수목원과 시냇가,

전망대 등 둘러볼 곳이 

정말 많았습니다

 

 

 

 

 

입구를 지나자마자 펼쳐지는

울창한 숲과 나무들!

 

햇빛이 들자 일반카메라로 찍어도

필터를 장착한 것 마냥 

정말 예뻤습니다 

 

이렇게 펼쳐진 오솔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펼쳐지는 장관

 

 

 

 

 

바로 우리가 잘 아는 

녹차밭을 마주하게 됩니다 

 

워~~ 낙 넓다보니

카메라 앵글에 한번에 담기

힘들정도였는데요 

 

넓게 펼쳐진 

푸른 녹음을 보니 

그동안 답답했던 감정들도 

싹 다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대한다원 안에는 

녹차밭뿐만 아니라 

여러 나무들이 종류별로 

모여 심겨진 곳들이

많았는데요 

 

다양한 형태의 나무들을 

찾아가며 만나는 순간도

정말 좋았습니다 

 

 

 

 

 

대한다원에 왔다면 

보성 녹차로 만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녹차밭 바로 옆에 사진과 같이

보성녹차를 컨셉으로 한 

기념품 가게와 먹거리 가게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저 화통이도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요 

 

기분탓인지 몰라도 

다른 곳에서 먹었던 

녹차아이스크림과 비교해서

정말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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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한 감정들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때 반려식물을 키우거나 

푸른 녹음을 보거나 느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적한 곳에서 푸른 녹음을

느끼고 싶을 때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