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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_TREND 2020. 8. 3. 10:12

[먹규의 맛집 포스팅] 코엑스 「에그슬럿 1호점」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부터

여러분들과 함께

트렌디하고, 나만 알고 싶은

맛집탐방을 함께할 먹규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좋아요(♡) 부탁드드리겠습니다

 

먹규가 소개할 첫 번째 장소는 

바로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에그슬럿” 1호점인데요

 

에그슬럿

미국 LA에서 유명한 브랜드로

우리나라에는 최근 SPC삼립이

새 외식브랜드로 심혈을

기울여 런칭한 곳 인데요

 

제조시설,원료 등을

LA본점 수준과

동일하게 구현한다는데

 

과연 맛도 현지수준인지

실제 에그슬럿을 경험한

직원분과 함께 

가봤습니다!

 

 

 

□ Hot한 만큼 여전히 긴 웨이팅....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인

11:00쯤 매장에 도착했건만

이미 매장앞에 많은 분들이

줄지어 계셨는데요

 

코로나이슈도 막지못한

에그슬럿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마치 신상을 기다리는

백화점 앞 풍경 같은..) 

 

 

코로나19 예방

빠른 입장을 위해

직원분들께서 친절히 

QR체크인을 도와주셨는데요

 

그동안 대형시설에서만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저 먹규도 에그슬럿에서

실제로 처음 해보았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둘 다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전 로그인이 필요함)

 

 

 

 

 

입구에 들어서면

사진과 같이 최신식

카메라체온측정 장치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보고

웨이팅부터 입구까지

계속 오~오~ 라고 감탄하며

입장 했습니다

(시골 바이브)

 

 

 

□ 지인과 함께, 혼자와도 좋을 분위기

 

 

긴 시간 끝에 주문에 성공하고

본격적으로 매장을

탐방했는데요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인테이블은 물론

쾌적하게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바(Bar) 테이블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바 테이블 유리건너편으로

웨이팅하는분들과 눈마주칠 것 같은데

잘 먹을 수 있을런지 ^^;)

 

그리고 주방은 오픈키친으로

각자 파트별로 조리 중이신

에그슬럿 크루님들이 계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유니폼 티셔츠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메인메뉴 외

쿠키와 비스킷도 별미

유명하다는데요 

 

신선한 오렌지주스와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 본격적인 메뉴 소개

 

 

저 먹규와 

함께한 리뷰를 할

직원분이 고른 메뉴는

 

바로

 

1. 페어팩스(대표) 7,800 원

2. 치즈버거 9,800 

3. 슬럿 (대표) 6,800 원

4. 오렌지쥬스 5,500 원

5. 콜드브루커피 5,500 원

 

였는데요

 

 

 

 

그전에 잠깐! 

 

본격적인 식사 전

매장안에 있는

자동손세정기계

손을 씻고 

먹을 수 있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메뉴에 대해 리뷰해보자면~

 

 

 

 

페어팩스

 

따뜻한 번 브레드에

스크램블에그,치즈,

어니언,마요소스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에그슬럿 대표메뉴인데요

 

일단 번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식감이 좋고,

 

스크램블에그와 양파

치즈가 따로 놀지않고 

섞여 한 맛을 내는데

이 때문인지 일반적인

계란샌드위치와는

같으면서 다른느낌

이였습니다.

 

기본 페어팩스에

아보카도/베이컨 토핑이 

가능하다고 하니 

취향에 따라 

넣어 드셔도 

맛있을 것 같아요 

 

페어팩스 = 번 브레드 

라고 할 만큼

빵이 너무 맛있어서

평소 빵사랑이 넘치는 분들은

분명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치즈버거

 

치즈버거는

따뜻한 번에 미디움에그(반숙),

비프패티,치즈 등이 들어간

일반적인 버거 형태인데요

 

사진과 재료에서 느껴지는

딱 여러분들이 알만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페어팩스와 동일한 번이기에 

그래도 기본적인 버거맛 보다는

플러스가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또한 미디움에그 특유의

노란색상이 엄청 선명하고

신선해보이는 점

에그슬럿이라는 고유의

노란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눈도 즐거운 메뉴!)

 

 

 

 

슬럿

 

슬럿은 유리병속에

으깬 감자와 달걀,

소금,파슬리 등 섞어서

바게트에 얹어 먹는 메뉴인데요 

 

슬럿의 맛 보다는

바게트가 일반 시중의 바케트보다 

훨씬 맛있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아요

(이쯤되면 빵 맛집이 아닌가 하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바게트수량은 3개인데

그에비해 슬럿의 양이 많아

베어팩스나 치즈버거의

번 브레드에 같이 얹어 먹을 수 있어

별미였던 것 같습니다!

 

 

 

 

오렌지쥬스&콜드브루

 

에그슬럿의 또다른 시그니처로

많은 분들이 오렌지쥬스를 꼽는데요

 

이는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공수한

싱싱한 오렌지를 착즙한만큼

다른 곳의 오렌지주스 보다

훨씬 달고, 깊은 맛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이에 반해 콜드브루 커피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맛의 커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 에그슬럿에 대한 총평 

 

먼저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 국내 유일의 매장의 유니크함

2. 그만큼 엄청난 웨이팅

3. 간단히 먹기에는 약간 비싼 가격

4. 브랜드 특유의 신선한 재료와 맛

5. 쾌적한 인테리어와 신경 쓴 위생시설

 

저 개인적으로 웨이팅 시간이

짧아진다면 종종 가보려해요

 

하지만 현재의 웨이팅 압박을

견디면서 갈 정도는...

 

신생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그래도 한 번은 꼭 가서 

경험해보면 좋을 곳이라 

생각해봅니다!

 

 


 

저 먹규가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에그슬럿 솔직후기!

 

재밌게 보셨나요?

 

다음번에는 더 트렌디하고 

나만 알고 싶은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본 포스팅 광고로 진행된 포스팅이 아니며,

직접 구매하고 경험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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