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규의 맛집 포스팅] 하늘담은 시래기 땅품은 청국장

 

※ 본 포스팅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손 소독 및 방문명단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지켜

체험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 먹규 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드릴 곳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하늘담은 시래기, 땅품은 청국장’

이라는 한식집입니다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따뜻한 감성!

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식 역시 

이 따뜻한 감성을 담아 엄청 맛있었는데요

 

그럼 저 먹규와 함께 가보실까요~?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벽면을 보면

상호명의 유래를 담은 글귀가 있는데

웨이팅을 하시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희는 ‘하늘정식’ 메뉴로 골랐 습니다

(돼지두루치기 정식, 2인이상부터 주문 가능)

 

그리고 이곳의 특장점!

바로 무료로 제공되는 숭늉과

푸짐한 반찬에 리필까지 된다는점 입니다

 

 

 

청국장이 맛잇게 끓여질 동안

각자 제공되는 밥에 나물토핑을 준비하여

취향대로 고추장/참기름을 더해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방식인데

 

여기서 또 하나의 장점!

밥은 흰밥/보리밥 중에

선택이 가능하니

취향대로 골라 드시면 된답니다!

 

---

저 먹규가 여러 식당을 다녀봤지만

최근에 보기 드물게

반찬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너무 맛있는

식당이었습니다

 

꼭 두루치기 정식이 아니여도,

기본청국장 정식으로 드셔도

아주 좋은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19와 한파로 지쳐있는 요즘,

따뜻한 청국장으로

건강과 식사를 함께 챙겨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