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지난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진행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범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인데요. 

기관 또는 인물이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며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10월,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님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하시게 되었는데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님의 지목으로 의미있는 챌린지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롯데정밀화학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최근 PET병 수거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
페트병 수거기를 사내에 설치하고 임직원들 스스로 폐페트병과 컵을 분리 배출하는 활동을 통해 자원선순환 문화를 만들어가며, 수거한 자원은 자원선순환 분야의 소셜벤터 기업인 코끼리공장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롯데정밀화학에 입사하는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포함한 웰컴키트를 선물함으로써 사내/외에서 플라스틱 컵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롯데정밀화학은 14년째 공기정화를 위한 상자텃밭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자원봉사로 울산/인천사업장 인근의 십리대숲, 해수욕장, 하천 등 생태계 보전 및 환경개선활동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답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는,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님과 채종경 동서석유화학 대표님 두분을 지목하였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이 제일 중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제로 챌린지를 실천한다면 환경보호를 위한 한걸음에 동참하는 일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