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통이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몇 개의 알람을 설정해놓으시나요?
저는 평균적으로 5분단위로 3~4개 정도 맞춰놓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1분 단위로 10개 이상 설정해두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헉)

 

일어나야 할 시간 조금 전부터 알람을 맞춰놓고
5분씩 더 자는 것으로 스스로를 달래가며 일어나고 계실텐데요

최근 이렇게 5분씩, 10분씩 나눠가며 더 자는 것이 피로감을 풀어주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멜라토닌(좌) : 장기적으로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 아데노신(우) : 순간 숙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모닝콜 정지버튼을 많이 누를수록 피로가 누적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울리는 알람의 정지버튼을 누르고 다시 자려고 하는 순간
단기간의 수면을 돕는 호르몬 ‘아데노신’이 분비돼 ‘수면 관성’이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바로 이 수면 호르몬이 우리의 뇌를 계속 졸린 상태로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수면 관성이란 잠에서 온전히 깨지 못한 수면 직후의 상태로

보통 1~30분, 길게는 2시간까지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알람의 정지버튼을 누르는 동안 이런 수면 관성 시간이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반복하는

수면 주기가 일정해야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몸이 상쾌하고 거뜬한데,
알람이 울리고 정지버튼을 누르는 동안에는

이 주기가 무너지기 때문에 오히려 피로감이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본 연구를 진행한 오퓨 벅스톤 박사

“수면시간이 충분했다고 하더라도 여러 개 맞춘 알람은 체력회복에 도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피로를 누적시켜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잠을 오래잤는데도 피곤하다?' 라고 생각하셨던 분은,

알람을 여러 개 맞추지 않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화통이도 오늘부터는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그렇다면 아침을 개운하게 맞이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물 마시기, 스트레칭 하기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텐데
저 화통이가 추천하는 방법! 바로긍정적인 생각하기 입니다

 

우리의 몸은 뇌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 다들 잘 아실텐데요
매일 아침, 불안과 긴장감을 가지고 눈을 뜨기보다는

의식적으로나마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아침을 맞이하는 습관이
우리 뇌와 몸을 한결 가볍게 해준다고 하네요!
(직장인들에게는 물론 이 방법이 쉽진 않겠지만요..>_<)

 

내일 아침부터 많은 휴대폰 알람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일어나기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오늘의 소식, 잦은 아침알람이 우리를 더 피곤하게 만든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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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통이

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