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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_TREND 2014. 3. 4. 11:35

봄과 어울리는 싱어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 이틀 뒤면 경칩이네요.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인데요. 기지개 한번 펴고 봄에 어울릴만한 싱어와 함께 3월을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한용욱 상무가 추천하는 세명의 봄낭자의 유혹에 빠져보실까요? 

 

안녕하십니까? 움츠렸던 몸을 펴고 기지개를 펼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많이 따뜻해졌지만 아직까진 완연한 봄은 아니네요. 활력을 내기 위한 저만의 비책! 사실 별 것은 아니고 봄에 어울리는 봄낭자의 유혹에 흠뻑 빠지는 것입니다. 물론 음악적으로......^^

 

 

첫번째 유혹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입니다.

 

코린의 청순하고 섹쉬한 목소리는 빌리 할리데이에서 Sade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연상시키는데, 몽환적이고 다소 도발적인 사운드에 입혀지는 음성은 치명적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사랑스런 목소리에 젖게 되면서 시나브로 나긋나긋해지고, 사랑의 감정에 저절로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누군가가 다가와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Put Your Records On을 감상해보시죠~

 

                           

 

두번째 유혹은,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한때 가장 Hot한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입니다.

 

칼리 레이 젭슨은 2012년 PSY와 함께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습니다.(PSY의 해외 매니저가 칼리의 매니저라서 서로 친하다고 하네요^^;;)
달콤한 목소리의 칼리의 모습도 귀엽지만, Call me Maybe도 정말 깜찍하고 샤방샤방한 팝송으로서 들을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PSY처럼 SNS를 활용한 여가수로서 '무한도전’에도 깜짝 등장하기도 했으며, Owl City와 부른 Good Time이 현대차 광고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Call me Maybe를 들어볼까요?

 

    

 

세번째 유혹은,

북유럽 노르웨이의 가정주부인 잉거 마리(본명은 Inger marie Gundersen)입니다.

 

목소리는 가정 주부답게 포근하고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어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음미할 수 있는 노래로서 캐롤 킹의 원곡인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을 강추합니다. 북유럽 재즈보컬로서 노라 존스류의 음악이라고 할 수 있지만 더욱 더 포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용히 귀 기울려 보시기 바랍니다.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진한 체취와 인간미가 깃들은 음악에서 왠지 내일은 좋을 것을 기대하게 하는 것이 음악이 지닌 차별화된 기쁨이 아닐까요?

 

바쁜 일상에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제가 추천하는 음악으로 편안하고 따듯한 하루 보내시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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