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별미 다이어트 음식, 메밀?!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더운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여름하면 물놀이, 물놀이하면 수영복, 수영복하면 다이어트…. 결국은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제 인생의 동반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는 없을까요? 메밀국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던데… >_<.  그런 의미로, 메밀을 파헤쳐볼까합니다.

 

 

 

메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메밀은 다른 곡물에 비해서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 단백질 함량도 높고 식이섬유 함량도 높기 때문에 다른 곡류에 비해 훨씬 영양이 풍부합니다.

 

메밀국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려면, 메밀의 함량이 중요하겠죠? 메밀 100% 국수를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사실 메밀에는 글루텐이 없어 메밀만으로 국수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점성을 위해 밀가루를 섞는데요. 밀가루의 비율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다이어트와는 멀어진다는 사실 ^^.

 

메밀의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다이어트 보다는 "혈관건강"에 효과적이다는 것입니다! 어떤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일까요?

 

 

메밀의 대표적인 화학물질, 루틴(Rutin)!

 

 

 

화학식으로는 C27H30O16.

루틴(Rutin)은 폴리페놀류의 일종으로, 비타민 P로도 불립니다.

 

*폴리페놀: 우리가 흔히 식물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화학물질입니다.

주 효능은 항산화작용. 활성산소가 많으면 우리 몸이 산화되게 되므로 세포가 노화됩니다. 몸 안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죠~  

폴리페놀의 종류는 굉장히 많은데,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종류로는 안토시아닌, 이소플라본, 카테킨 등이 있습니다.

 

<베리(berry)에는 안토시아닌이 가득~!> - http://www.finelfc.com/305 

 

루틴은 비타민 C와 동시에 섭취했을 때 그 작용이 더욱 강해지는데요. 그래서 메밀국수를 먹을 땐 비타민C과 들어있는 채소나 과일을 함께 먹으면 일석이조입니다. 예를 들면 막국수를 들 수가 있지요~

 

특히, 루틴모세혈관을 튼튼히 만들어주고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참 좋은데요.

메밀의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속에 쌓인 열기나 습기를 빼내는데 도움을 주니, 무더운 여름엔 가까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머리에 열이 몰린경우 메밀베개를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는 옛말도 있긴하죠.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는 법.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니 조심하세요~~:)

 

 

가볍게 시원한 한끼로, 소바!

 

무더운 요즘 날씨에, 가볍게 시원한 한끼를 먹고싶은 소통이에게 제격인 메밀! 메밀로 만든 음식 중에서도 면요리가 땡기네요. 일본의 면요리인 소바를 먹으러 GOGO~

 

 

간장국물에 무와 고추냉이를 넣고 메밀국수를 넣어 후루룩 먹으면…! 참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굳굳~ 넘흐넘흐 맛있습니다 :)  함께해요!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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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쫄깃한 면발의 비밀, 글루텐(gluten)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화통입니다! 면요리 좋아하세요? 화통이는 가끔씩 입맛이 없거나 별미가 생각나면 면요리를 먹는답니다. 가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비롯해서 자장면, 칼국수, 냉면, 스파게티 등 가리는 것 없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탱글탱글 하면서 툭툭 끊어지고, 반대로 쭉쭉 늘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면의 종류부터 특성까지 함께 알아보아요~

 

 

 면요리! 어떻게 나눌까? 

 

두꺼운 면발, 가느다란 면발, 뜨거운 국물, 비빔면 등 다양한 면요리의 종류로 인해 분류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입니다. 대표적으로 면의 제조법에 따라 나누면 납면(拉麵), 소면(素麵), 압면(壓麵), 절면(切麵) 등 네 종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ο 납면 - 반죽을 반복해서 양쪽으로 길게 늘여 만드는 방법

    ο 소면 - 밀가루 반죽을 막대기에 감아 당겨 면 가늘게 만드는 방법

    ο 압면 - 반죽을 작은 통 사이에 넣고 눌러 뽑아 내는 방법

    ο 절면 - 밀대로 밀어 얇게 만든 반죽을 칼로 썰어 만드는 방법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많다고 하는데요~ 면요리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지만 공통점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면을 만들기 전 반죽을 한다는 것입니다. 반죽을 얼마나 잘 만드느냐에 따라 맛있는 면이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쫄깃한 식감의 비밀?! 

 

면을 만드는 반죽은 다양한 곡물을 이용해 만들 수 있지만 우리가 주로 먹는 반죽은 밀을 빻아 만든 밀가루입니다. 이 밀 속에 어떤 성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글루텐(Gluten)'입니다. 글루텐은 우연히 밀가루 반죽을 찬물 속에서 주무르다가 고무와 같은 성질을 가진 물질을 얻으면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고기와 같은 촉감을 낼 수 있는 이 글루텐은 크게 두 가지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리아딘(gliadin)글루테닌(glutenin)이 바로 그 물질이랍니다. 글리아딘은 동그란 공처럼 생긴 단백질로 잘 늘어나거나 끊어지지 않고, 글루테닌은 용수철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 잘 늘어납니다.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은 물과 결합하여 서로 얽히면서 그물형태인 글루텐을 형성합니다. 그렇게 하여 글루텐은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의 중간 성질을 보이며 우리가 밀가루 반죽을 늘리더라도 쉽게 끊어지지 않고 형상을 유지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글루텐 함량에 따른 밀가루 종류

 

밀가루는 크게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나뉩니다. 나누는 기준은 바로 글루텐의 함량으로 많을 수록 강력분, 적을 수록 박력분이라 합니다.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부드러운 케이크나 쿠키, 우동, 빵 등 만드는 식품에 따라 차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케이크나 쿠키는 상대적으로 탄력이 약한 박력분, 우동면 등은 중력분, 빵은 점착과 탄력이 강한 강력분을 사용합니다.

 

쫄깃함을 위한 노력

 

과거 우리나라는 기후적으로 밀 생산이 힘들었던 탓에 흔히 구할 수 있었던 메밀을 국수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메밀에는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기 때문에 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밀가루나 다른 물질을 섞어야 했습니다. 이때 사용되었던 것이 고구마나 감자의 전분이었습니다. 이 전분이 많이 들어가면 잘 끊어지지 않고, 조금 들어가면 툭툭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이죠. 

 

마침 입맛도 떨어졌고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져서 수소문한 맛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고기는 덤?!! 

 

간판에도 적혀 있듯이 갈매기살과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이 둘을 꼭 함께 먹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_+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식당이에요. 종업원 분들도 친절하고~ 음식들도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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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주문하고 연이어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까지! 글루텐 없이도 쫄깃하고 면의 식감이 살아있네요! 저는 너무 질기지도 않고 잘 끊어지면서 구수한 맛을 내는 메밀국수가 참 맛있었습니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고기와 메밀국수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부쩍 더워진 날씨로 잃었던 입맛을 꼭 찾으시길 바라며! 이상 화통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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