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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에 보풀이 생기는 이유와 올바른 대처법
    발랄한 정화인 2019. 10. 21. 14:27

     

    안녕하세요~ 화통이입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죠?
    소위 가을 옷이라고하는 얇은 가디건이나 니트로는
    아침과 밤 추위를 감당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가을… 대체 어디갔죠)

     

    이제 옷장에 고이 두었던 두꺼운 옷들을 꺼낼때가 다가 온 것 같아서
    저 화통이도 추위를 대비하고자 옷장에서 겨울 옷들을 꺼내봤답니다

    세탁을 하고 넣어둔 니트와 스웨터에 어김없이 불청객들이 생겼더라고요

    바로 새옷도 지저분하게 보이도록 하는 '보풀'인데요

     

    제거해도 제거해도 또 생기는 보풀!

    대체 왜 생기는지 궁금해서 알아본 내용

    '옷에 보풀이 생기는 이유와 올바른 대처법'입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 옷에 보풀은 왜 생길까?

     

    보풀원단 표면이 마찰에 의해 모우(毛羽, 털의 깃)가 생기고
    이러한 모우들이 얽혀서 작은 공처럼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영어로는 'Piling'이라는 단어로 불리며,
    패션업계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전문용어라고 해요

     

    발생의 원인이 '마찰'인 만큼
    보풀이 잘 생기는 부위 역시 우리 신체 혹은 사물에

    자주 맞닿는 곳에 생기기 마련인데

     

    상의의 경우 팔꿈치 부분이나 소매 부분,

    하의의 경우 허리나 허벅지, 밑단 부분에 자주 생기죠

     

    또한, 거친 옷감의 옷과 그렇지 않은 옷들을 함께 세탁할 경우에도
    옷끼리 마찰이 발생하면서 한쪽 옷에 수많은 보풀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옷을 구분하여 세탁해야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죠!)

     

     

     

     

     

    □ 보풀이 생기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그렇다면 보풀이 생기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섬유의 절단강도'를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섬유의 절단강도는 천연섬유보다는 화학섬유가 더 쎈 데, 

    보풀은 절단강도가 쎌수록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쉽게 말해, 천연섬유보다 화학섬유에서 더 보풀이 잘생긴다는 거죠

     

    이는 절단강도가 약하면 만들어진 보풀 역시 생기더라도 마찰에 의해 자연 제거되는데
    절단강도가 쎄면 자연스럽게 탈락되지 않고 보풀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요소로는 '섬유장', 즉 섬유실의 길이를 말할 수 있습니다
    옷은 대개 여러 섬유실을 꼬아서 만드는데
    섬유장이 짧다면 그만큼 여러 섬유들을 함께 꼬야야 함으로

    실의 굵기가 굵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보풀들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대개 비싼 가격의 원단들은 섬유장이 길어 보풀이 적게 일어나고,
    광택과 구김면에서도 훨씬 좋다고해요

     

     

     

     

    다음으로 '원사의 꼬임 회수'가 보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섬유실(원사)가 꼬임이 많을수록 보풀이 '덜' 생긴답니다
    섬유실의 꼬임수가 많을 수록 강도도 세지고, 마찰에도 강해지기 때문이죠

    우리가 흔히 입는 꼬임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니트계열은

    꼬임수가 그만큼 적어 다른 옷들보다 보풀이 더 잘일어나게 된답니다

     

    끝으로 '섬유 표면의 부드러움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요
    겉 표면이 거친 옷일수록 마찰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만큼 보풀이 더 잘 일어나겠으며,
    표면이 매끈하게 처리된 섬유일수록 상대정으로 보풀이 덜 형성되겠습니다

     

     

     

     

     

     

    □ 올바른 보풀 제거법

     

    보풀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함께 살펴보면

     

    먼저 급한 마음에 '손으로 보풀을 제거'하는 방법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는 말그대로 임시방편에 불과하죠
    손으로 보풀을 뜯으면 눈에 보이는 보풀을 제거될지 모르나,

    또 다른 모우를 일으켜세워 다시 보풀을 일어나게 만든답니다

    당장의 약속 때문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손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지양해야겠죠?

     

    다음으로 '가정용 면도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물론 손으로 하는 경우보다는 보풀 재발을 줄일 수는 있겠으나
    우리 몸의 털을 깎아낼때도 종종 상처가 생기는 것 처럼
    옷에도 자칫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면도기로 옷 전체의 보풀을 제거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결국 당연한 말일 수 있으나,

    '전용 기기'를 마련해 보풀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보풀제거기 중 단순 칼날만 있는 제품보다는
    '흡입'과 '배출'이 동시에 작동하는 기기가 옷을 덜 상하게 한다고 해요
    (보풀제거기 홍보 아닙니다! :))

     

    또한 전용기기 중에 옷감에 따라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또한

    탑재된 제품이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저 화통이와 함께
    옷에 보풀이 생기는 이유와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추워지는 날씨로 부터 내 몸을 따뜻하게 지켜줄 가을/겨울 옷!
    오늘 내용으로 잘 관리하시어 오래오래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정보 유익하셨나요?
    다음 이 시간에는 더욱 재밌고, 알찬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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