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위안이 되는, 힐링도서 추천!

마음의 위안이 되는, 힐링도서 추천!

 

 

 

 

 

 

2018 새해를 맞이하여 '독서하기'를 새해 목표로 잡으신 분들 많으시죠?

화통이도 같은 목표를 위해 새해 첫 주부터 서점을 방문하여 책을 구입하였는데요~

그 중에 마음에 위안을 주는 힐링 도서들이 있어 여러분들과 하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_ 지은이 도대체

 

비문학 코너에 가면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메세지가 담긴 책들이 요즈음 굉장히 많이 출간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라는 제목에 이끌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장인이 화자이기 때문에 비슷한 나이 또래와 환경에 계신 분들은 순간순간 공감하실 부분이 많으실텐데요~

마치 일기장을 보는 느낌이어서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2. 나는 나의 속도로 산다_지은이 sooriangoon

 

이 책은 사실, SNS를 통해 소개된 이미지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1번의 책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와 메세지가 같이 있는 책입니다.

검색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30대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책이라고 나오는데요.

주인공 안군이 등장하여 담담하고 솔직한 문체로 나만의 삶의 속도를 찾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무조건 긍정을 강요하지 않는 공감만으로도 위로가 될 수 있겠죠?!

 

 

 

3.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_ 지은이 김수현

 

제일 와닿는 페이지라 살짝 접어 놓기까지 했는데요?

이 책은 온전히 나한테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게 무엇인지 메세지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깔끔한 일러스트와 함께!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SNS 을 훔쳐보거나, 다른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던지는 말에 상처받지 말고,

나에게 집중하면서 잃고 있는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라는 메세지를 주는 책이에요~

 

 

 

 

4.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_ 지은이 김지훈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는 위의 세권과는 다르게 텍스트가 가득가득한 감성 에세이입니다.

주제별로 있지만 특히 대화체로 상대에게 말하듯이 던지는 위로의 말 부분이 가장 와 닿았는데요.

책을 읽고 있지만 정말 마주하고 있는 누군가로 부터 위로를 받거나 토닥임을 받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아래 사진은 제가 열심히 보았던 부분 중 '예민한 당신에게'라는 부분인데요. 좋은 글귀라 공유드려요.

 

 

 

 

 

차가운 날씨만큼이나 내 마음이 시리고 위로나 위안이 필요하다면

따뜻한 이불 속에서 화통이가 추천하는 힐링 도서 한번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