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투어 <인왕산, 서촌마을 출사 투어>

 

 

<인왕산, 서촌마을 출사 투어>

 

 

안녕하세요. 삼성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지루한 장마와 푹푹 찌는 더위!  여기에 그동안 쌓인 피로를 화악~ 날려 버릴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투어인데요!

 

김상준 사진 작가와 삼성정밀화학의 멋진 도시남자 준법경영팀 이승택 대리, 경영기획팀 귀요미 이승주 주임이 함께한 도심 속 힐링투어!

 

 

자!~ 출발합니다!

오늘의 출발지는 바로 '서대문역'입니다.

 

 성곽길 따라 마주치는 풍경들

 

힐링투어를 위해 강북삼성병원 뒤쪽을 지나 옛 성곽을 따라 가기로 했는데요. 저 멀리 남산N타워도 보이네요.

 

왜 지금껏 우리는 이런 휴식을 가져 보지 못했을까요? 스스로를 꾸미지 않고도 한껏 아름다울 수 있는 숲속의 정취들이 조금씩 이들의 발길을 재촉하게 합니다.

 

이 코스에는 홍난파 선생님의 생가와 수령 450년 된 은행나무가 있었습니다.

 

 

 쉼 없이 옮겨진 발길은 힐링투어 본 코스인 인왕산에 다다랐습니다.

인왕산은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자연의 멋을 그대로 품고 있는 곳인데요.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금세 여름이란 사실을 잊게 만듭니다.

 

 

왜 지금껏 우리는 이런 휴식을 가져 보지 못했을까요? 스스로를 꾸미지 않고도 한껏 아름다울 수 있는 숲속의 정취들이 조금씩 이들의 발길을 재촉하게 합니다.

 

  70년대 추억이 느껴지는 종로구 서촌마을

 

산 기슭에 피어난 야생화들의 생명력을 따라 간 종로구 서촌마을에서는 62년 된 대오서점 할머니를 통해 70년대의 추억으로 빠져도 봅니다.

 

 

 

 천혜의 자연, 백사실 계곡

 

다음 도착지는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이 숨어있는 곳, 바로 백사실 계곡인데요.

 

 

여기에는 도룡뇽, 버들치 등 이젠 보기 힘든 생물들도 철저한 자연생태 보존으로 도심 속 청정계곡을 지켜 내고 있는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잠깐 휴식시간을 갖는 동안, 자연을 이불 삼아 독서도 해봅니다.

 

숲을 천천히 걸으며 오랜 세월 지켜 온 숲의 강한 생명력과 어울리는 것! 숲 한가운데서 잠들어 있던 우리의 감각들이 깨어나는 느낌~  이것을 우리는 힐링의 순간이라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쉼 없이 산 일상에 때론 자유로운 여행이 필요한 때! 가벼운 마음으로 도심 속에서도 열정을 재충전 할 수 있습니다. 채워진 것을 비워야 가볍게 달릴 수 있듯 미래를 위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투어로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 보세요!

 

이상 삼성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