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폐유리 냄비받침 제작 기부 활동

지난 금요일, 롯데정밀화학은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 공방에서 

핸즈온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이 활동은,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추고 

회사가 후원한 꿈꾸는 공방 리뉴얼 완료에 맞춰 

재개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매년 61만톤 이상 발생하는 

폐유리를 업사이클링하여 

냄비받침 장식품으로 제작하여 

한부모 가정에 기부하고, 
공예 자격증을 보유한 미혼모 강사님을 섭외하여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미혼모 일자리 창출 도모에도

힘쓰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친환경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냄비받침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업사이클링 유리를 냄비받침에
원하는대로 배치해 본 후
목공풀로 가볍게 고정합니다. 

 

물과 섞인 석고를 냄비받침에
고르게 펴지도록 해주세요.

 

 

석고가 살짝 꾸덕해지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걷어내주기

 

물티슈와 스펀지를 사용해
닦아주면 완성!

 

어렵지 않죠?ㅎ

다음 핸즈온 봉사활동도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