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직무 시점_①생산지원-기계
롯데정밀화학의 직무가 궁금하신가요?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할 때, 직접 물어보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로지 직무의 시점에서 씌어진 이야기, 전지적 직무 시점!
오늘의 주인공, 생산지원-기계를 소개합니다!
□ 자기소개
안녕? 나의 이름은 ‘생산지원-기계’.
고향은 울산이지만 인천과도 꽤나 인연이 깊어. 제 2의 고향이랄까?
‘사귀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나의 소개를 위해 내가 몸담고 있는 부서를 소개해주면 어떨까 해. 바로 공무운영팀이야!
공무운영팀은 화학공장 운영에 필수적인 회전장치(기계), 고정장치(배관), 계기, 전기
총 4개의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담당 별로 관리하고 있는 설비들의 정상적인 운전이 가능토록
유지/보수, 정비하며 효율을 향상시키는 개선작업을
병행하고 있지. 4개의 담당 중에서도 나랑 유독 가까운 담당을 뽑자면..
눈치 빠른 친구들은 이미 알아챘겠지?
맞아, 기계담당과 배관담당이야.
□ 라이프스타일
나는 일상적으로 기계 유지/보수 작업을 체크해.
계획된 정비작업에 대해 회전기계에 대한 상태 점검을 진행하며,
이상이 있는 부분을확인하여 정비작업을 관리하지.
주요 설비들의 보수 건은 특히 더 신경 쓰며 개선할 수 있는 Point를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해!
발굴한 개선 Point의 실현화를 위해 부서원간 토의 및 타 부서와의 협업을 하는 일
또한 나의 주요 일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
설비 하나가 공장의 생산성과 직결되기에 신중하고 꼼꼼하게 자료를 수집, 검토하곤 해.
이후 개선작업에 대한 비용, 납품, 작업일정 등 단위 별 프로젝트관리를 수행하는 일까지 맡아!
마지막으로, 긴급 고장 발생 시 해당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도출해내어 적용하곤 해.
단순히 똑같은 설비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 고장이 발생치 않도록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지.
해당 조치의 효과가 입증될 경우, 수평전개 할 수 있는 설비를 찾아 적용함으로써
차후의 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야!
□ 이상형
나는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 편이야.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나의 이상형은 기계공학도야. 기계관련 자격증까지 갖추고 있으면 너무 멋질 것 같아.
다른 전공자들에겐 미안하지만.. ‘취향이 확실하구나’ 하고 이해해줘.
□ 이상형에게 한 마디
나와 함께한다면 다양한 설비를 다룰 수 있고, 나아가 Machine Doctor의 자질을 키울 수 있을 지도 몰라!
제품 생산을 위해 기계 설비는 필수요소인데, 설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상황에 맞게끔 관리해야 공장이 원활하게 가동되겠지?
이 설비를 관리함은 마치 설비의 ‘의사’가 된 듯한 느낌을 주며,
설비 상태가 개선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꺼야.
내 이상형(기계공학도)들이 대학시절 배웠던 이론을 통해
설비를 이해함은 물론, 이 이론으로 어떻게 설비를 개선할 지도 감이 올 수도 있어.
이처럼 기계공학도로서 배웠던 이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무가 바로 나, 생산지원-기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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