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지 추천<세부>

동남아 여행지 추천<세부>

 

 

 

 

동남아 여행지 추천할 때 빠지지 않는 곳, 세부

거리도 멀지 않고 싼 가격에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쉴 수 있어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죠!

 

 

 

세부 막탄 섬은 필리핀 내에서도 아름다운 바다 색을 갖고 있기로 알려져 있고,

크고 작은 섬이 않아 멋진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 멋진 바다에서 제트스키나 다이빙, 스노쿨링과 같은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스노쿨링 체험을 통해 투명한 바다 속에서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초 등을 보며 수영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곳의 바다는 염도가 우리나라보다 4배나 높아 몸이 쉽게 뜨고 특별히 챙겨야 할 준비물도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알보알과 카와산 폭포는 세부섬의 남서쪽에 있는 해안도시로,

세부에서 자동차로 약2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해변과 타임머신을 타고 중생대로 돌아갈 듯한 경관을

가진 카와산 폭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부섬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슬롭에 가면 몸길이가 12~15m 정도인

고래상어 바로 옆에서 스노쿨링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현재도 멸종위기인 이 고래상어는 오슬롭이라는 작은 어촌마을에서 어부들이 먹이를 주자 계속해서 오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고래상어가 오기 시작해서 마을 사람들은 산타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곳은 세계 각지에서 많은 여행객이 오기 때문에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래상어 체험이 끝나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수밀론이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이 곳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희귀해양생물 때문에 필리핀 최초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던 무인도를 일본인이 섬을 통째로 사서 개발한 이 곳은, 블루워터 아일랜드 리조트라는 곳에서 숙박을 하거나 데이트립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부항에서 여객선으로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진 보홀이란 섬은 세부나 보라카이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으로, 그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비교적 관광객이 적어 유유자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보홀은 세계 5개 다이빙 포인트 중 한 곳이라고 알려진 발리카삭 섬이 있어

하루 정도 잡고 다이빙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어떠셨나요?

이번 여름엔 멋진 경관과 재밌는 액티비티가 있는 세부의 바다에서 신나는 휴가를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