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눈 건강 지키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법!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소통이입니다. 이번주는 비가 오고 난 뒤 한결 깨끗해진 공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봄철에는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까지 더해져서 각종 피부병과 알러지를 유발하죠.

오늘은 소통이가 걸려서 일주일 내내 고생했던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해 알아보아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란?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바깥쪽을 덮고 있는 점막을 말하는데요. 이 결막이 외부 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꽃가루, 먼지 등의 이물질이 들어가서 상처가 생길 경우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방치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외부 활동이 많은 분들이 걸리시는데요. 미세먼지가 극심해짐에 따라 2015년 진료인원은 약 181만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연령별 진료 인원을 보면 10세 이하 어린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은?

저는 눈의 일부가 굉장이 빨갛게 충혈되어서 병원을 찾았는데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이 가렵거나, 따끔거리면서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충혈되거나 눈꼽이 자꾸 생기시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눈을 비비는 것이 매우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법

눈이 간지럽다고 느끼실 때는 차가운 찜질이나 인공누액을 넣으시고,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물질이 붙기 쉬운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고, 증상을 방치하기보다는 바로 안과를 내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몇일 지나면 나아지겠지...라고 방치하시지 마시고 비슷한 증상이 생기시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눈은 소중하니까요! 건강한 눈을 지키며 봄을 만끽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