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도시농업 상자텃밭 캠페인 개최

 

 

롯데정밀화학은 6월 1일, 울산 문화공원에서 

'제 15회 상자텃밭 캠페인-지구야 건강해!'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시민 3,000여명과

한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열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행사 시작 전 이른 아침부터 문화공원을 가로지르는 긴 줄이 쭈욱~ 늘어섰네요!

 

이날 롯데정밀화학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16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 3,000명에게 전달할 무화과 묘목 상자텃밭을 직접 만들었고 
이 밖에도 스마트팜 전시, 반려식물 만들기, 

업사이클링 다육이 만들기,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생태 환경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상자텃밭 캠페인은 

지난 14년간 총 6만 1천여본의 블루베리와 무화과 묘목, 
오렌지레몬 나무 등을 심은 상자텃밭을 시민들에게 전달해 왔는데요.
시민들이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함으로써 
도심 녹화를 위한 친환경 울산으로서의 변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며 키우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안정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심리 방역에 도움이 되고,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요. 

 

롯데정밀화학의 도시농업 상자텃밭캠페인을 통해 

울산시민들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15년째 개최한 상자텃밭캠페인, 내년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롯데정밀화학의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