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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발랄 화학스토리

화학자 로버트 보일 이야기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B2%84%ED%8A%B8_%EB%B3%B4%EC%9D%BC#/media/File:Robert_Boyle_0001.jpg)

 

 

안녕하세요. 유쾌발랄 화통이입니다. 오늘은 화학자 로버트 보일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로버트 보일의 연구 이야기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 영감을 주었다고 하죠?

그럼 로버트 보일은 어떤 연구를 하였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1627년 아일랜드의 리처드 가문의 14번째 아이로 태어난 보일은

갈릴레이의 저서를 읽고 근대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1650년 최초 화학서인 <독약을 의약품으로 바꾸는 일에 관하여>를 저술하였으며

연금술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다시 접근하기를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흙, 불, 물, 공기)을 옳지 않다고 생각하여 반증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세상만물을 이루고 있는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한 작은 입자들이라고 하여 현재 원소의 개념과 유사한 가설을 제시하게 됩니다.

 

"원소들이란 근본적이고 단순한, 즉 다른 물질이나 제3의 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구성요소들이다.

우리가 완벽하게 혼합된 물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곧바로 그 물체의 구성요소들이 혼합된 것이고,

그 물체들은 궁극적으로 그 구성요소들로 분해된다는 점이다.

 

 

 

이 밖에도 보일은 독일 연금술사 브란트가 신비의 물질이라고 주장하였던 물질이

소변 안에 섞여잇던 백린임을 밝혀내었고, 백린을 이용해 처음으로 성냥을 발명하기도 합니다.

또한 베이컨보다 먼저 고기 보존용으로 냉기를 사용하였고,

실험을 통해 물이 고체가 될 때 불피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증명해내었습니다.

 

 

 

이렇듯 끈질긴 실험정신으로

마침내 1662년 보일은 보일의 법칙을 발표하게 됩니다.

 

일정온도에서 기체의 압력과 그 부피는 서로 반비례한다.

 

외부에서 힘을 가해 기체의 부피를 감소시키면, 기체가 용기 내에서 충돌하는 횟수가 증가하여

결국 기체의 압력은 증가한다는 내용입니다.

 

 

 

물 속에서 발생한 거품이 수면에 가까워지면서 커지는 현상, 수소풍선이 하늘로 올라가면 결국

터지는 현상 등이 보일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The_Sceptical_Chymist#/media/File:The_Sceptical_Chymist.jpg)

 

보일이 저서한 <의심 많은 화학자>를 보면

그의 끈질기고 객관적인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믿지 마라, 나도 믿지 마라, 대가가 해 놓은 것이라고 함부로 믿지 마라

네가 검증하고 확인한 것만 믿어라.'

 

 

 

 

위대한 화학발견을 거의 혼자 힘으로 이루어내었으며,

평생동안 기체의 성질을 연구한 보일.

그는 뉴턴, 후크와 함께 왕립학회를 만들어

실험과학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고

근대화학의 기반을 마련한 과학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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