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고통, 불면증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올 장마는 마른장마라고 할 정도로 비가 안왔는데, 요즘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비가 와서 날씨는 선선한데, 요즘 소통이는 통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있어요. 바로 모기 때문인데요. 윙윙 모기소리 때문에 소통이의 수면에 방해가 되고 있어요. 여름철의 모기소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더위로 인한 체력저하로 요즘 잠 못 이루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면 그 다음날 집중력도 저하되고 피로한 몸상태가 계속되어 업무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악순환이 계속되죠. 

 

불면증을 없애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침실을 최대한 어둡게 하기, 운동하기, 족욕하기 등 여러방법이 있지만 소통이는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로 양파바나나인데요.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걸까요?

 

01. 양파

 

양파껍질을 까거나 생양파를 먹을때면 매워서 눈물이 나기까지 하는데 과연 숙면에 도움이 될까요? 양파에 이런 아리고 매운맛이 나는 이유는 유화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 성분이 오히려 신경안정제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 또한 '정신건강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의 흡수도 도와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꼭 있어야 할 비타민이 바로 비타민 B군인데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굉장히 필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B1은 대부분 신경계, 소화기계 또는 피부와 관련이 되어있는데요. 비타민 B1이 충분히 흡수가 되어야 신경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을 주는거죠.

 

 

 

 

02. 바나나

 

지난번에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세로토닌 호르몬에 대해 잠깐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엔도르핀, 언제 생성될까? <http://www.finelfc.com/210>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밤에는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수면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세로토닌의 가장 중요한 원료인 트립토판 성분과 트립토판 성분이 세로토닌과 결합될 때 꼭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 B6를 함유하고 있어 섭취했을 때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트립토판 → 세로토닌 → 멜라토닌)

세로토닌이 부족하지 않아야 멜라토닌의 결핍도 막을 수 있겠죠~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되어야 숙면을 취할 수 있을테니깐요.

 

숙면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 두가지를 골라 어떤 성분이 불면증에 도움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소통이는 이 정보를 토대로 간단한 저녁대용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양파말이 온국수를 만들어보았어요!

 

 

- 양파말이 온국수 만드는 법 (레시피 : 네이버캐스트)

 

 

1. 멸치 육수를 만듭니다 (멸치 1줌, 물, 양파, 다시마, 청주를 넣고 끓여요)

2. 양파를 아주 가늘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집니다.

3. 양념을 만듭니다 (간장 2큰술, 멸치액젓, 다진 청양고추, 깨 1큰술, 참기름, 다진마늘 1/2큰술을 섞습니다)

 ※ 만든 양념에 채썬 양파를 넣고 잠시 재워둡니다.

4. 끓는 물이 국수를 넣고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굽니다.

5. 그릇에 국수를 담고 육수를 부은 후 양념에 재운 양파를 국수 위에 올립니다.

 

국수만 먹었으면 밍밍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양파가 아삭아삭 씹혀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양파를 조금 더 재워서 올려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양파말이 온국수?!

 

 

- 바나나 스무디 '반했나'

 

디저트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바나나 스무디도 만들...지는 못했지만 직접 맛집으로 가보았습니다^^; 맛집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홍대!

 

 

바나나 스무디 "반했나" 

 

이름이 재밌네요^^

호두와 견과류가 듬뿍올려진 바나나 스무디인데요. 숟가락으로 먹으니 마치 샤베트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후딱 다 먹어버렸네요~ 오늘 잠 잘 오겠는데요?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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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엔도르핀, 언제 생성될까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날이라고 하죠~ 매월 14일, 또는 특정 날짜를 정해 기념일이 정해지곤 하는데요. 말도 안되는 기념일도 많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심리를 이용한 것 같기도 합니다. 초콜렛, 사탕, 장미, 빼빼로 등을 받으면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오르니깐요! 여기서 잠깐, 엔돌핀(endorphin)! 또는 엔도르핀이라고 불리는 이 물질, 정체는 무엇일까요?

 

엔도르핀(endorphin), 이 물질의 정체는?

 

우리는 즐거워서 행복감을 느낄 때 엔돌핀이 분비된다고 알고 있지만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_+  엔도르핀은 우리몸이 고통을 느낄 때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 뇌에서 만들어내는 물질이라고 해요.

 

즐거워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통증을 줄여주어 진통효과와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지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엔도르핀이 마구마구 솟아오른다" 라는 말은 기분좋은 상황이 아니라 고통을 느끼는 상황에서 하는 말이 맞는 것이지요.

 

운동 또는 격한운동을 할 때 매우 힘들지만, 행복감을 느끼는 이유가 고통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엔도르핀이 분비돼 쾌감을 느끼게 되는거죠~

 

의자나 모서리에 부딪혔을 때도 부딪혔을 때의 순간은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통증이 나아지는 이유가 엔도르핀이 생성되어 통증을 완화해주는 덕분이며 산모의 출산에서도 인생 최대의 어마어마한 출산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산모도 아기에게도 엔도르핀이 생성되어 고통을 완화시켜주는 것입니다.  

 

 

엔도(endo) + 모르핀(morphine)

 

엔도르핀의 정확한 뜻은 내부를 뜻하는 엔도(endo)와 아편의 주요 성분인 모르핀(morphine)의 합성어인데요. 모르핀이라는 단어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엔도르핀은 중독증상을 유발하는 아편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엔도르핀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은 오래 지속된다기 보다는 순간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허전함을 느끼게 만드니 이 기분을 다시 느끼기 위해 중독처럼 같은 행위를 반복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 예로는 운동중독을 들 수가 있어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엔도르핀과 도파민이 분비돼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말입니다. 

고통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엔도르핀의 효과가 고맙긴 하지만 지나친 엔도르핀이 분비되지 않도록 조절이 필요할 것 같지요? §:)

 

 

참고) 기분좋은 상황에서는 어떤 물질이 분비되는 것일까요?

 

기분좋은 상황에서 행복할 때 분비되는 물질은 바로 세로토닌(serotonin)인데요.

적당한 운동을 했을 때, 산책을 했을 때의 상쾌함도 이 세로토닌이 분비됐기 때문입니다. 기분을 조절할 때 도움이 되는 이 물질은 온화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데 엔도르핀, 도파민 등을 조절해주기도 하고 우울증을 치료할 때도 세로토닌 기능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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