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통이입니다.

짧은 봄을 지나 이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드는 생각 중 한 가지!

"아.. 다이어트를 시작해야하나.."라는 생각일 것 같습니다

 

저 화통이도 점점 옷이 얇아지는만큼 살을 빼야겠다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다이어트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바로 '식단관리'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탄수화물은 무조건 금지!"라고들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사실 이러한 방법이 그리 좋은 식단관리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함께 좀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근육과 뇌는 물론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움직이게 하는

생명체의 중요한 에너지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해 우리 몸에 남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탄수화물 중독을 일으켜 폭식 유도와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하죠

 

따라서 나온 다이어트 식단관리의 진리이자 바이블! '저.탄.고.백'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를 위해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는 '無 탄수화물 식단'도 유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우리 몸을 더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탄수화물을 안먹은 날, 괜시리 우울하면서 집중력도 낮아지고 기운이 없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실,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몸에서 이상신호를 보내는거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인간이 숨쉬고 장기가 움직이는 등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영양소가 바로 '탄수화물'입니다.

 

특히 뇌, 적혈구는 오직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기에, 일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지만 뇌가 제 기능을 못한답니다.
(수험생이나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끼니를 잘챙겨먹어야 하는 이유!)

 

또한, 체내에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에서 포도당을 만들어 사용되는데,
이 경우 단백질의 고유 기능인 각종 세포와 조직의 발달과 성장, 호르몬 생성 등을 못하게 되어 
근육 손실은 물론 심할 경우 생명유지에도 위협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은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 대표적인 방법이 '나쁜 탄수화물'을 줄이고, '착한 탄수화물'을 찾아 섭취하는 것인데요,

착한 탄수화물이란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는 탄수화물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현미, 감자 등 인공정제가 되지 않은 식품들을 말합니다

 

반대로 나쁜 탄수화물이란 라면, 과자 등 인공정제 과정을 많이 거친 식품들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쉽지 않겠죠?....(침울)

하지만, 건강하고 몸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저 화통이는 그동안 사랑했던 빵과 과자를 줄이고
건강한 탄수화물로 대체해보려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 이제 여러분도 함께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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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소금은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안녕하세요 화통이에요. 

요즈음 건강 생각하시는 분들 식사 하실 때 나트륨 함량에 대해 

한번 생각하고 드시는 분들 꽤 있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하면서 부족하면 문제가 되는 소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소금이 우리 몸에 필요한 이유


바다에 3%, 인체의 혈액과 세포안에 0.9%, 엄마의 뱃속 양수에 3% 들어있는 소금은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물질입니다.


소금은 체액에 존재 하면서 삼투압의 유지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금에서 분리된 나트륨은 혈액이나 체액의 알칼리성을 유지하거나

 체내의 인산과 결합하여 체액의 산도의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소금에서 분리된 나트륨은 담즙이나 장액, 이자액 등의 알칼리성의 소화핵의 성분이 되는데요. 

이것은 우리의 식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소금의 섭취량이 부족해서 소화액의 분비가 떨어지면 식욕이 떨어지는데요.

우리 몸에서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감퇴가 일어나고 지속될 경우, 

권태, 피로, 정신불안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운 날에 외부에서 일하시는 경우, 운동을 통해 땀을 많이 흘리시게 될 경우에는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금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위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소금 안에 있는 나트륨이 칼륨과 함께 우리 몸의 신경계의 신호를 전달하는 것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트륨의 섭취량은 몸의 균형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소금의 하루 권장량은 5g 이하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사진은 북극도 남극도 아닌 바로 정밀화학의 울산사업장의 소금 야적장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소금을 원료로 가성소다를 생산하고 있어요!


과하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금!

예전에는 금과 같다고 하여 소금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하죠?

화통이가 들려드리니 소금에 대한 이야기 읽어보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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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안녕하세요. 화통이에요. 

여러분들도 라면 좋아하시나요? 저는 볶음 라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라면은 대부분 면이 도톰한 것들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세계 1위라고 하는데요. 출출할 때,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많이 찾으시죠?

노르스름한 면발이 꼬불꼬불 이어져 있어 더 탱글탱글한 느낌을 주는데요. 

면발을 왜 이렇게 꼬불꼬불하게 만든 것일까요? 함께 알아보아요~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라면의 면은 직선일 때보다 곡선으로 만들어서 접촉면적을 넓히기 때문에 

맛이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만들고 그래서 더 빨리 익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라면면을 곡선으로 만드는 것은 더 많은 양의 면을 담기 위함인데요. 

실제로 면발을 펼치면 대략 50~60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긴 길이의 면발을 서로 붙지 않게 하기 위해 

곡선과 곡선 사이의 공간이 생기도록 만든 것이라고 해요.


이렇게 꼬불거리는 면은 직선인 면보다 훨씬 탄성이 있고 잘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도 더 파손되지 않을 수 있어요!






노르스름하게 탱글한 면발이 더욱 식욕을 자극하는데요. 

기름에 튀겨서 노란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라면에는 부족한 영양적인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후라보노이드 색소와 

비타민 B2를 추가해서 더욱 노랗게 보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야식하면 떠오르는 라면!

자주 먹기에는 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고, 튀긴 음식이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도 너무 먹고 싶을 때는 나트륨이 높은 국물을 먹지 않거나, 

채소를 많이 특히 양파를 넣어서 끓여서 드시는 것도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저도 오늘 저녁에는 뜨끈한 라면과 김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이어지는 화통이의 과학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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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나 새우를 삶으면 빨갛게 변하는 이유





우리나라 포항이나 영덕에서 유명한 대게는 11월부터 제철인데요. 

이 때문에 각종 지역행사나 대게를 맛보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게는 지방이 적고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매우 좋은 영양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게나 새우를 사보면 사실 구입할 때는 붉은 색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요.

요리하는 과정에서 열을 가하면 저렇게 빨간 빛을 가지게 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새우나 게가 가지고 있는 색소, 아스타잔틴


처음에 바닷물에서 잡았을 때는 새우나 게는 푸르스름한 색을 띄고 있는데요. 

이것은 아스타잔틴이라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단백질과 결합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리과정에서 열을 가하게 되면 단백질과 이 색소는 분리되고, 산소와 결합하면서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서 본래의 색소의 색인 붉은색을 나타나게 됩니다. 




천연 아스타잔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선한 새우나 게로 조리했을 때 더욱 붉은색이 선명하게 난다고 하니, 조리하실 때 참고하세요~



붉은 생선 연어에도 있는 색소, 아스타잔틴


붉으스름한 살을 가지고 있지만 연어는 사실 흰살 생선에 속합니다. 

연어가 우리 눈에 붉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연어의 먹이인 크릴새우에 있는데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새우에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색소가 많고, 크릴새우를 많이 섭취한 연어일 수록 살이 더욱 붉게 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본 연어는 거의 색상의 차이가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인공사료를 먹은 연어였나봅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는 우리 몸의 칼슘 흡수를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혈관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월 저는 영덕에 방문해서 대게요리를 먹어봤는데요. 역시 제철음식이 가장 맛과 영양이 풍부하더라구요!

올해 겨울에는 꼭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화통이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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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쏘는 사탕의 비밀





안녕하세요. 화통이에요~ 오후만 되면 당이 떨어진 저는 책상 서랍 속 다양한 맛의 사탕을 꺼내서 먹곤 하는데요.

예전에 유행했던 신 사탕이 오늘 유독 생각이 나네요.

정신이 번쩍 들도록 신 맛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입 안에서 톡톡 쏘며 새콤한 이 사탕 속의 비밀을 파헤쳐볼까 합니다.




알록달록한 캔디 표면엔 톡톡 쏘는 맛이?!


마치 탄산음료를 마신 것처럼 입 속에 넣었을 때 토토토톡! 하고 녹는 사탕 먹어보셨나요?

내 귀에만 들리는 건지 ……

입 속에서 불꽃놀이를 하듯 토톡! 터지면서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을 주는 사탕인데요.

이런 사탕에는 우리가 모르는 화학반응이 숨겨져 있습니다.



톡 쏘는 사탕에는 새콤한 맛을 담당하는 시트르산과 터질 때 기체가 나오게 해주는 탄산수소나트륨이 들어있는데요산성인 시트르산과 염기성인 탄산수소나트륨이 만나서 반응을 하면 기체가 생성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기체가 바로 이산화탄소입니다.

 

우리가 탄산음료를 마실 때와 비슷한 느낌을 얻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입 안에서 침에 의해 사탕이 녹으면서 시트르산과 탄산수소나트륨이 용해되어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반응은 반드시 녹는 과정이 있어야 톡쏘는 느낌을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이 반응이 궁금하신 분들! 간단하게 주방에서 실험해볼 수 있는데요.

시트르산을 구하기 어렵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산, 식초를 이용해보면 되어요.

베이킹소다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위의 그림과 같이 거품이 포포폭! 올라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저 거품 속 기체가 이산화탄소입니다.




 

다가오는 3 14일 화이트데이

 

이 화이트데이는 바로 일본 과자회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과자회사에서 달걀 흰자로 만들어진 마시멜로를 발렌타인데이에 남자들이 주는 초콜릿에 답하는 의미로 전달하는 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시멜로의 흰색은 순애보, 순수한 사랑을 의미하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마시멜로데이라고 부르다가 화이트데이라고 바뀌었다고 합니다.

 

올해 화이트데이, 주변에 사랑을 전하시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톡쏘는 사탕도 같이 더해서 고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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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요리 속 화학이야기

 

 

 

 

 

마치 실험실을 연상시키는 주방!

주사기로 호스에 액체를 넣고, 액체를 떨어뜨려 물방울 같은 것을 만들고,

액체 질소로 순간적으로 얼려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이 곳은 바로 분자요리를 만드는 곳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요리는 이제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감동을 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죠.

이러한 '작품'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기법이 '분자요리'입니다.

오늘은 '분자요리' 속 숨겨진 화학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아요~

 

 

 

 

'분자요리' 란 음식의 질감 및 요리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새롭게 변형시키거나 다른 형태의 음식으로 창조하는 것을 말하는데 음식을 분자 단위까지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 마법같은 요리는 1988년 프랑스 화학자 에르베티스와 헝가리 물리학자 니콜라스 쿠르티가 창안한 이후 스페인 '엘불리' 레스토랑 수석 요리사 '페란 아드리아'에 의해 널리 퍼졌습니다.

'엘 불리’는 미슐랭 가이드 최고등급인 별 3개를 14년간 유지했으며 ‘세계 최고 레스토랑’ 타이틀을 5번이나 거머쥔 곳으로 1년 중 6개월만 영업하고 6개월은 새로운 분자요리를 연구하는 분자요리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분자요리는 크게 물리적 조리와 화학적 조리로 나눌 수 있는데요.

물리적 조리는 식재료의 온도, 압력 등 상태변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탄산화 기법, 수비드 기법, 거품 추출법 등이 있습니다.

액화질소를 이용해서 위의 그림과 같이 순간적으로 동결시킨 후 레이저로 재료를 순간적으로 증발시켜 향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탄산화 기법입니다. 이 밖에도 극초단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분자요리 레시피는 20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하네요.

 

 

 

'수비드'는 프랑스어로 '진공포장'을 의미하는데요. 진공저온 조리법으로 고기, 생선 등을 진공 포장한 뒤 물의 끓는점(100℃)보다 낮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익혀 재료의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는 것을 말합니다. 고기의 경우 60℃에서 가열하면 부드러운 젤라틴을 생성할 수 있어 레스토랑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요리 방법이기도 합니다.

수비드 기법을 활용하면 재료의 수분과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또 다른 기법은 거품 추출법인데요. 보통 거품은 향이 나는 액체에 레시틴을 넣고 섞어서 만드는데요. 공기가 최대한 많이 들어가도록 거품기를 기울여서 사용합니다.

 

 

 

 

 

 

화학적 조리법은 2가지 이상 물질을 혼합했을 때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활용한 것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알긴산 나트륨과 염화칼슘을 이용해 생선알처럼 동그랗게 만드는 기법입니다. 캐비어 처럼 작은 구슬은 입속에 넣으면 톡톡 터지기 때문에 처음 맛보는 분은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겉으로봐서 어떤 음식인지 알 수 없는, 상상력이 담겨있는 분자요리의 세계

어떠셨나요? 요리 속에도 과학이야기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앞으로도 점점 더 다양한 작품 요리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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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익혀 먹으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 오늘은 요리에서 쓰이는 채소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채소가 쓰이지 않는 요리법은 거의 없을텐데요. 요리의 기본 베이스인 소스나 육수를 낼 때도 채소는 빠질 수 없죠.

고기를 불에 익히는 경우 단백질의 응고 과정과 콜라겐의 결합을 느슨하게 만들어 줘야 더 맛있는 고기 요리가 된다고 하는데요. 채소를 익히는 과정에도 비슷한 과정이 숨겨져 있다고 하네요. 같이 알아볼까요?

 

 

지난 포스팅 참고하기>>숙성된 고기가 맛있다?! http://www.finelfc.com/450

 

생채소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소화불량에 민감하신 분들은 익힌 야채를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생채소에 있는 식물세포만의 구조와 독성에 의해 배아픔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에 보시는 사진은 양파의 단면을 잘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것인데요. 보시면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경계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식물의 세포벽인데요. 이 세포벽을 구성하는 것이 바로 셀룰로오스입니다. 셀룰로오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지난포스팅 다시보기>> 셀룰로오스 이야기 http://www.finelfc.com/440

 

 

셀룰로오스 분자는 당분자가 여러개 연결된 구조인데요. 식물 종에 따라 연결되어 있는 .구성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셀룰로오스 분자는 -OH(산소,수소)가 있는 수소결합으로 연결되어 미세섬유를 이루고 그 미세섬유가 더 모여서 촘촘한 섬유질이 되는데 바로 이 섬유질이 세포벽의 구성성분이 됩니다.

 

 

 

 

 

채소를 익히게 되면 이런 단단한 식물세포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위에서 말씀 드린 세포벽이 고온에 의해 결합이 약해지고 섬유가 느슨하게 풀어지면서 채소에 대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우리 몸 속 소화기관에서 분해도 더 잘되는 것이죠!

 

 

채소 중에는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는데요.

바로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생으로 섭취하면 좀 질기고 딱딱한데요. 보통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기도하는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 A,C,E 등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하지만 섬유질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율을 높이려면 살짝 익혀 드시는게 좋습니다.

 

항암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는 토마토는 익혀서 드시면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살짝 익혀 드시면 더 좋습니다.

 

어떠셨나요? 요리의 과정에도 다양한 과학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네요.

다음주에는 분자요리 속 화학이야기도 게시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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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에 층이 생기는 이유

 

 

 

 

간단하게 식사하시는 분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샐러드 많이 드시죠?

화통이도 다이어트를 해보고자 저녁에 한 주 동안 샐러드를 먹었었는데요. 드레싱 없이는 못먹겠더라구요.

드레싱을 첨가하지 않아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종류별로 드레싱을 사모았습니다.^^;

냉장고에 드레싱을 보관하다보니 기름이 분리되어서 층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마요네즈가 들어간 것과 프렌치 류라 하여 식초와 기름이 섞여 있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두 종류 모두 기름 성분이 이용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분리층이 생긴다는 것은 용해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같이 알아보아요!

 

 

 

 

액체 속에서 다른 물질이 확산해서 균일하게 섞이는 것을 용해라고 하는데요.

이 때 균일하게 섞인 액체를 용액이라고 부릅니다.

물질을 녹이는 액체는 용매, 액체에 녹인 물질을 용질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설탕을 물에 녹여서 설탕물을 만들 경우 용질, 용매, 용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설탕- 용질

물- 용매

설탕물- 용액

 

용질이 용매 속에서 균일하게 녹으려면 용질분자와 용매분자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 분자들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은 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분자끼리 끌어당기는 힘이 비슷하면 잘 섞이고 비슷하지 않으면 잘 섞이지 않습니다.

 

예전 액체의 밀도차를 이용한 실험을 포스팅 하면서 극성, 무극성에 대하여 설명드렸었는데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다음 설명을 좀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아요.

 

 

지난 포스팅 바로가기>>>섞으면 어떻게 될까요? (식초/ 물엿/ 식용유) http://www.finelfc.com/329

 

 

 

기름은 무극성 문자로 분자를 이루고 있는 힘이 대칭이 되어 어느 쪽으로도 전하가 치우지 않은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물 분자는 위의 그림과 같이 굽은 형태를 지니고 있는 극성분자로 기름과는 다른 성격을 띕니다.

물은 산소(O)와 수소(H)가 있어서 수소결합이라고 불리는 매우 강한 결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 분자 사이에 기름 분자가 침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고 물의 밀도가 기름보다 크기 때문에 가라앉는 현상을 보입니다.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곁들이는 드레싱에는 이러한 화학원리가 숨겨져 있었네요!

화학은 정말 작은 현상까지도 설명해주는 신비로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는 소재화학 이야기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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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빵 속 효모이야기

 

 

 

 

빵 사진을 보니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은데요.

빵을 만들 때에는 빵의 풍미와 맛을 더해주기 위해 효모를 넣는다고 해요.

오늘은 고소한 빵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효모에 대해 같이 알아보아요!

 

 

 

 

효모는 미생물!

 

효모를 음식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은 술을 제조하면서부터 였다고 하죠.

실제로 효모의 '효()''는 술밑을 나타내는 한자를 쓴다고 합니다.

빵에 효모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약 4,000년 전 부터라고 하는데요.

맥주 양조장에서 사용하는 효모를 빵 반죽에 적용하면서 효모를 통해 반죽이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도록 만들었습니다.

 

 

 

밀가루 반죽 속 효모

 

효모가 밀가루 반죽 속에서 일으키는 화학적 반응은 바로 알코올 발효인데요.

효모는 밀가루 반죽 속에서 포도당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발효 과정을 일으킵니다.

이 때 분해하는 과정에서 에탄올과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왜 빵에 술 맛이 나지 않지?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알코올 발효를 통해 발생한 에탄올은 빵을 굽는 고온의 과정에서 모두 증발하기 때문에 빵에서는 맛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바로 수분이 남아있는 생효모인데요.

제빵에서 사용하는 천연 효모는 설탕이 있는 환경을 좋아합니다.

효모를 설탕물에 넣어두면 더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해요.

 

 

빵을 오븐에 넣기 전에 밀가루 반죽은 따뜻한 곳에 두는데요.

따뜻한 온도 속에서 효모가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에 의해 반죽이 어느 정도 부풀어 오르는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이 이산화탄소 주머니는 오븐이나 화덕 속에서 공기를 저장해서 빵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빵을 굽는 15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반죽 속 효모가 더 이상 작용하지 않습니다.)

 

 

 

효모와 베이킹파우더

 

효모 말고도 빵을 부풀게 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베이킹파우더인데요.

베이킹파우더에는 균류가 없어요. 대신 탄산수소나트륨과 산성피로인산나트륨이 들어있는데요.

이러한 베이킹파우더가 반죽을 부풀게 만드는 것은 효모와 비슷한 원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베이킹파우더는 물을 만났을 때 이산화탄소를 만드는데요.

이 이산화탄소가 밀가루 반죽 속에 들어있어서 오븐이나 화덕 속에서 팽창하여 반죽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베이킹파우더는 효모와는 다르게 설탕이 있는 환경이 필요하지 않고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지도 않는데요

베이킹파우더는 다른 조건이 필요가 없이 수분만 있으면 빠르게 반응한다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최근에 다시 천연효모로 만든 빵을 제과점에서 많이 찾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천연효모의 고소한 풍미를 잊지 못하시는 분들에겐 설레는 소식일 것 같네요.

오늘 저녁 따끈한 빵과 함께 집으로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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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술 마신 다음날, 숙취는 왜 생기는 것일까?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 술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지 못했던 말을 할 수 있게 용기도 주고, 우울한 기분도 사라지게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나게 하는데요. 이 상태는 술의 알코올 성분에 의해 뇌가 교란되어져 있는 것으로 알코올이 뇌의 감정조절 중추에 작용하여 감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거나 운동기능이 느려지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지난밤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아침 깨질듯한 두통과 속이 안좋았던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음주 뒤 찾아오는 숙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빠르게 작용한다?!

알코올은 여성에게 훨씬 빠르게 작용한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알코올은 근육조직보다 물이 적은 지방조직에 훨씬 잘 용해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지방 비율이 높기 때문에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것이죠.

두번째로는 여성 호르몬 때문인데요. 음주를 하게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중 가장 강력한 '에스트라디올'이 증가하기 때문에 간의 알코올 분해 효소 활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보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기 때문에 개인차는 있겠지만 더 빨리 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몸 속에서 알코올은 어떻게 될까?

 

알코올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곧 바로 혈액에 흡수 되는데요. 술의 에틸 알코올이 혈액 속의 여러 효소를 만나 산화반응을 하면 위와 같은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하게 됩니다.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물질은 한번 더 산화되어 아세트산이 되는데요. 이 아세트산이 나중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면서 몸 속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에틸 알코올이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하는 것인데요.

이 현상은 에틸 알코올의 산화를 돕는 (ADH, MEOS, 카탈라아제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이러한 효소들은 기질 특이성이 있어서 특정 반응에 대한 촉매만을 일으키기 때문에 다른 효소들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숙취의 대표적인 증상들은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요.

알코올의 분해산물이자 독성을 띄는 아세트 알데히드 성분이 체내에 돌면서 뇌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두통을 일으키는 것이죠. 이러한 아세트 알데히드가 소화기관에 작용할 경우, 오심을 느끼기도 하고 구토를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숙취를 해소하기 위한 해장국,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을까?

 

술 마신 다음날,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찾는 것이 바로 해장음식!

현대인들의 해장약도 발달했지만 아무래도 얼큰한 국물을 찾는 것은 한국인 만의 독특한 해장비법이 아닐까하는데요.

라면, 전골, 콩나물 국, 북어국 등 해장국은 어떻게 숙취를 해결해주는 것일까요?

 

알코올은 뇌하수체의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작용을 억제해서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드는데, 이 때 상당량의 수분이 체내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숙취를 빨리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몸 속의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기 위해 빠져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콩나물, 북어, 김치 등을 이용한 국종류의 음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콩나물에 많이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 북어의 메티오닌, 김치의 뇌코노스톡 성분은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날 밀려오는 숙취를 생각하신다면, 즐거운 술자리에서도 음주는 적당량만! 

적당한 음주습관으로 건강한 몸을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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