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봄꽃 개화시기

 

 

<2015 봄꽃 개화시기>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유쾌발랄소화제의 화통이입니다. 

3월의 봄을 시기하는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드디어 봄을 알리는 봄꽃축제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봄을 대표하는 진달래, 개나리 그리고 벚꽃의 개화시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난주에는 제주 서귀포에서 처음으로 개나리가 개화한 것이 관측되었다고 하니까요.

화통이가 알려드리는 개화시기를 참고하셔서 봄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2015 벚꽃 개화 예상시기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봄하면 떠오르는 벚꽃축제, 기상청에 따르면 4월은 되어야 보실 수 있는데요.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10일부터 5일간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5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진달래는 백두산부터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물들이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꽃입니다. 두견화라고도 불리우는 진달래는 철쭉과 생김새가 비슷해 보이지만 독이 없고 꽃잎의

검은 점으로 구분합니다. 진달래는 꽃이 잎보다 먼저 피기때문에 녹음이 우거지기 전에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대표적인 우리나라 꽃인 진달래는 여러가지 전설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에는 천을 따라 피어 있는 수달래가 유명한데요. 주왕이 당나라에서 신라땅으로 도망와 주왕산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그 냇물가에서 보지못했던 아름다운 빛깔의 꽃이 피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꽃이 수달래입니다. 수달래는 초여름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올 봄엔

이야기와 함께하는 수달래 구경 어떠신가요?

 

2015 개나리 개화 예상시기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희망,감격,깊은 정을 꽃말로 가지고 있는 개나리는 한국의 특산식물로 우리나라 각지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는 크게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고 음지나 양지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특히 도로주변에 많은 이유도 공해에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개나리를 볼 수 있는 명소는 응봉산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개나리 축제가 있다고 하니까 나들이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