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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숲

 

 

 

기온이 오르고 봄철에 한창 시달리던 미세먼지가 잠시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었는데요. 이번주 뉴스를 보니까 도심 숲이 미세먼지를 잡는 역할을 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더라구요! 산림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황사가 가장 심했던 올해 봄 기준 도심 속에 있는 숲 속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도심보다 많이 낮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도시숲이 상대적으로 미세먼지를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 이유는 나뭇잎의 복잡한 구조가 먼지를 흡착하고 흡수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은 숲 내부에서 미세먼지가 침강하기 쉬운 것도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어컨 만큼이나 공기청정기 구매도 증가 하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공기정화가 뛰어난 식물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해요. 식물을 기르는 것은 공기정화 효과 뿐만 아니라 반려 대상으로서 현대인에게 정서적인 교감 효과도 준다고 하는데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식물은 벵갈고무나무, 틸란드시아, 산호수, 아이비 , 보스턴고사리, 스킨답서스, 호야, 넉줄고사리 등이라고 합니다. 또 요리를 하는 주방의 경우에는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발생량이 높아 스킨답서스, 안스리움 등을 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정밀화학 서울사업장 앞 사거리 사진인데요. 날씨는 더워지고 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봄보다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며 살기 시작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앞으로도 저렇게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마음껏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기분 좋은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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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높고 푸른 하늘색의 비밀은?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갑자기 애국가가 생각나네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  요즘 가을하늘의 모습과 딱 맞는 가사죠?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지만 점심 때는 굉장히 화창한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크닉 가고싶은 날씨네요! 왜 가을하늘은 유난히 더 높고 더 푸른 하늘색을 띄고 있을까요?  

 

왜 가을하늘은..?

 

 

 

가을하늘이 더 높고 더 푸른 하늘색을 띄는 이유는 가을의 기압상태와 관계가 있습니다. 

가을에는 고온건조한 기운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대기가 건조한 경우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들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는 의미이고, 그로 인해 파란색이 더 많이 산란되어 다른계절보다 더 파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선 빛의 산란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할 것 같죠?

 

빛의 산란만 기억하면 끝.

 

빛의 산란이란, 태양빛이 어떤 입자와 충돌하여 여러방향으로 흩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면, 태양빛이 지구로 들어오면서 지구를 둘러싼 대기입자와 충돌하면서 대기입자는 진동하게 되는데, 진동하면서 사방으로 빛도 함께 내보내게 되는 것을 빛의 산란이라고 하는거죠.

 

빛은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 전자기파를 통틀어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우리는 가시광선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시광선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아래의 이미지처럼 가시광선 중에서도 적색 쪽이 파장이 가장 길고 보라색 쪽의 파장이 짧습니다. 파장이 짧은 쪽이 산란이 잘 되기 때문에 우리는 푸른빛의 하늘을 볼 수 있었던 거죠. 파장이 긴 적색은 대기를 통과하게 되는거구요.

그렇다면 왜 파장이 가장 짧은 보라색이 아닌 푸른색의 하늘을 보는 걸까요? 보랏빛은 광량이 적어서 대기를 쉽게 통과하지 못한다는 사실!

 

또한, 대기에 수증기와 미세먼지 같은 입자가 많다면, 파장이 짧은 빛 뿐만 아니라 파장이 긴 빛들조차 산란되어져 흐릿한 회색이 되어버립니다. 푸른하늘의 필수조건은 대기 중의 적은 먼지와 건조함이었네요!

  

 ※ 우주는 왜 검은걸까요?

산란될 공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태양빛과 부딪힐 대기가 없으니 검을 수밖에요!

 

아침과 저녁 하늘이 붉은이유는?

 

해가 뜨고 질 때 하늘은 붉어지죠~ 그 이유도 빛의 산란 때문인데요. 아침과 저녁에는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면서 대기층도 두꺼워지고 햇빛의 경로가 훨씬 길어지게 된다고 해요. 빛의 경로가 길어지면 태양으로부터는 멀어지게 되기 때문에 짧은 파장의 푸른색은 두꺼운 대기층을 뚫지 못하고 긴 파장의 붉은색만 통과되어 우리앞에서 산란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대기에 수증기가 너무 없어서는 안되고 비교적 입자가 큰 수증기가 있어야 구름도 만들어져 아름다운 노을이나 석양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멋진 하늘을 사진찍을 때는 대기상태에 관해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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