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예찬! 호박의 효능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서는 왕궁에서 열린 무도회에 참석하려고 하지만 계모와 언니들의 방해로 낙담하고 있을 때 요정이 나타나 호박을 마차로 마술을 부려 신데렐라가 무사히 왕자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죠.

 

 “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왔다.” 라는 우리나라 표현에서도 말해주듯 호박은 어쩌면 복과 행운을 잔뜩 담아서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몸에도 엄청 좋은 역할을 한다는데요. 같이 알아볼까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섭취하는 호박은 크게 단호박, 늙은 호박, 애호박이 있는데요. 우리가 늙은 호박이라고 하는 호박은 다른 말로는 맷돌호박, 숙과용호박이라고 합니다. 애호박이나 풋호박 보다 성숙하게 익어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물어 늙은 호박이라고 많이 불리는데요. 사실 가을의 보약이라 불리는 늙은 호박은 부종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출산 후 호박을 달여 먹기도 합니다. 수분이 풍부해서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깊은 맛을 내죠.

 

 

 

늙은 호박에 비해 덜 여물었다고 불리우고, 한국 음식의 웬만한 찌개에는 다 들어간다는 애호박은 돼지호박이라 불리는 주키니와 거의 비슷하지만 애호박이 조금 더 통통하고 맛도 좋습니다. 애호박은 호박의 생산량의 70%나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본초강목'에서는 애호박이 소화기를 보호하고 기운을 더해준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이유식 시작 단계에서도 많이 사용되죠!

애호박은 콩기름, 간, 난황에 많은 인지질 성분인 레시틴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애호박 속의 레시틴 성분은 치매를 예방해주고 두뇌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사진 속 노란 단호박은 베타 카로틴과 알파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인데요. 사실 호박을 싫어하는 분들도 단호박은 맛이 좋아서 샐러드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드시기 쉬우신데요. 이 단호박은 눈을 보호하고 부종에도 역시 효과도 있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해요!

 

오늘부터 달콤하면서 영양이 풍부한 호박과 함께 건강 관리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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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안녕하세요. 소통이입니다. 소통이는 요즘 짭짤한 감자튀김이 땡기는데요. 햄버거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 얼마전에 더바*쇼 라는 프로그램에서 알려준 정보가 불현듯 생각납니다.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고 생각했을 땐 "어떤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호를 주는 것이다!

이 정보에 따르면 짭짤한 음식이 땡기는 소통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기질이더라구요. 무기질이 많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몸에 좋겠다는 결론이 이르렀습니다. 

 

 

무기질이 많은 토마토, 그보다 더 중요한 성분은?!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인데요. 사실 무기질보다 더 중요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그 성분은 바로 라이코펜(Lycopene_또는 리코펜)!

  

Copyright ⓒ 2008 by Jeff Dahl Some Rights Reserved CC-BY-SA

 

라이코펜이란, 카로티노이드계의 천연색소로서, 붉은색을 띄는 성분이에요. 토마토가 붉은이유는 바로 라이코펜 때문인거죠.

* 천연색소는, 카로티노이드계, 플라보노이드계, 퀴논계로 구분

 

여기서 잠깐!

카로티노이드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카로티노이드는 크게 분자내에 산소를 함유하지 않는 카로틴류(붉은색)와 산소를 함유하는 잔토필류(크산토필, 노란색~귤색)로 나뉩니다. 그래서 초록색이었던 잎이 노란색으로 변할 때 카로티노이드가 나타나곤 하는데, 이 때의 카로티노이드는 잔토필류인 것입니다.

 

<단풍이 드는 이유는? 단풍에 숨겨진 화학 - http://www.finelfc.com/164>

 

다시 라이코펜으로 돌아와서~ 

라이코펜은 수박, 살구 등에도 들어있지만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은 토마토라고 합니다.

특히 자외선을 많이 받을수록~ 즉 완숙된 토마토에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요.

 

 

라이코펜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걸까요?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저번에 포스팅해드렸던 안토시아닌의 효능과 비슷하네요. 활성산소를 없애서 우리몸이 노화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베리(berry)에는 안토시아닌이 가득~! - http://www.finelfc.com/305

 

또한 소화기계통의 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을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비타민 C vs 라이코펜 그것이 문제로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익혀 먹으면 체내에서 흡수가 더 잘되는데요. 그래서 토마토가 들어간 피자나, 스파게티, 토마토 소스 등 각종요리로 먹는 것이 라이코펜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토마토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 C 가 파괴되는 게 문제죠. 토마토를 가열하면 가열할수록 라이코펜의 양은 증가하지만 비타민 C의 양은 감소되니깐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려면, 그래도 라이코펜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 C는 다른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깐요 ^^

 

실천의 상징, 소통인! 바로 라이코펜을 섭취하러 가보았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당산역에 있는 한 음식점인데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어보았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와 토마토 스파게티 !

자극적이지 않는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토마토 먹고 라이코펜 흡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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