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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표 먹거리, 봄동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화통이입니다.

이번주부터는 날씨도 따뜻해지고 점심시간에 사무실 근처를 걸으면 봄내음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밀려오는 춘곤증과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한강 나들이도 가고싶네요.그럼 이제부터 봄을 즐길 준비를 해볼까요?

밀려오는 잠과 나른함을 이기게 해줄 봄의 먹거리, 봄동을 소개합니다. 

 

 

 

 

 

봄철 대표 먹거리, 봄동

아삭아삭한 식감 때문에 봄이 되면 많이 찾는 봄동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봄동은 따로 품종이 있는 것은 아니고 속이 꽉 차지 않는 배추가 옆으로 잎이 퍼진 형태의 것을 지칭합니다. 달달하기도 하고 잎도 작아서 쌈으로 들겨먹기도 하고 무침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봄동의 효능

봄동은 배추보다는 잎이 두꺼운 편이지만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C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활성화를 촉진시켜주죠. 봄동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참기름과 섞어 먹을 경우 체내 흡수율을 높여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구조>

 

 

 

 

베타카로틴이란?

 

베타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데요. 지용성으로 식물의 엽록체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근에 많은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로 인한 암,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베타카로틴의 혈장농도가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비타민 A를 활용하려면 베타카로틴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

베타카로틴의 농도를 낮추는 흡연, 음주는 최대한 자제해야겠죠?

 

 

카로티노이드란?

 

카로티노이드는 카로틴과 유사한 색소인데요. 노랑, 오렌지, 분홍색을 나타냅니다. 신선한 조직에 아세톤 등 유기용제를 가해서 추출할 수 있는데 공기 중에서는 산화되기 쉬운 불안정한 상태랍니다.

 

 

 

 

 

 

+ 봄동겉절이 만들기

재료: 봄동 1단,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 마늘, 간장, 참기름, 설탕, 식초

1. 봄동을 한장씩 뜯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합니다.

2. 봄동은 너무 크지 않게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3. 겉절이용 양념 만들기(고춧가루2큰술, 간장2큰술, 설탕1큰술, 매실액1큰술,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젓갈이 있으시면 넣으면 좋지만 없으시면 식초와 설탕의 비율을 2:1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4. 겉절이용 양념과 골고루 잘 버무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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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단풍이 드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D 가을이 깊어갈수록 단풍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계절입니다. 모두들 단풍 구경은 다녀오셨나요?

 

소통이는 지난 주말에 덕수궁과 정동길을 다녀왔는데요.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더랍니다.

 

 

 

단풍을 그냥 '와~예쁘다!' 라고 지나가기엔, 단풍이 왜 드는지 문득 궁금해진 소통이.

혹시 단풍이 드는 과정에도 혹시 화학작용이 숨겨진 것은 아닐까?! 호기심이 퐁퐁 솟아났는데요. 왜 단풍이 드는지 함께 파헤쳐볼까요?

 

 

 식물의 잎에는 잎을 초록색으로 보이게 하는 엽록소와 노란색을 띄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두 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가을이 되서 여름에 비해 기온이 떨어지면 엽록소는 분해가 되어 잎에서 사라지고 줄기 등으로 이동하게 되죠. 그럼 노란색을 띄고 있던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비로소 드러나면서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은행나무의 잎이 가을이 되면 노랗게 변화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원리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풍은 노란색만 있는 것은 아니죠? 그럼 붉은 색깔이 단풍은 어떻게 해서 붉게 변하는 걸까요? 여기에는 은행나무와 다른 과정이 일어납니다.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당류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잎 안에 있던 효소작용으로 인해 빨간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잎 속에 있던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와 합쳐져 주황색의 잎을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기온이 더욱 내려가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잎에 더 많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잎의 색깔을 더욱 빨갛게 만들게 됩니다.

 

단풍도 식물성 색소의 합성과 분해라는 화학변화가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이라니, 새삼 놀랍죠? 다음주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깊어가는 가을, 더 늦기 전에 단풍 구경 떠나보세요 :D 

 

이상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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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속에 담긴 화학의 비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화려한 단풍을 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올해는 첫 단풍 시기가 예년보다 조금 늦을 거라고 하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첫 단풍은 10월 2일 설악산에서 시작되며 중부지방은 10월 중순, 남부지방은 10월 하순에 단풍이 절경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감수성에 퐁당 빠질 것 같은 단풍의 매력! 아름다운 단풍은 과연 어떻게 생길까요?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나뭇잎은 광합성을 통해 햇빛을 흡수해서 녹말이나 당 등 영양분을 만듭니다. 봄과 여름에는 햇빛이 강해 광합성이 활발히 일어나게 되죠.

 

 

하지만 가을과 겨울이 되면, 햇빛이 줄어들고 기온도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됩니다.

 즉, 나무가 영양분을 만들기가 점점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죠. 이 때의 나무는 잎을 통해 얻는 영양분보다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이 많아져 잎으로 가는 영양분의 통로를 막아버립니다. 따라서 엽록소가 점차 사라지고 그동안 엽록소에 가려있던  노랗고 빨간 색소가 나오면서 단풍의 모습이 되는 것이죠! 카로티노이드가 많으면 노란 단풍잎, 안토시아닌이 많으면 빨간 단풍잎 됩니다. 그리고 갈색의 탄닌이 분해되면서 나뭇잎은 갈색으로 변한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실! 가을이 되면  일교차가 커져 엽록소가 더 빨리 분해되고 건조한 날씨는 안토시아닌을 더욱 많이 생겨나게 만듭니다. 따라서 일교차가 크고 비가 적게 올수록 단풍은 더욱 울긋불긋해지게 된답니다.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가을하면 뭐니뭐니해도 단풍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단풍을 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쓸쓸한 계절,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가을 단풍구경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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