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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제, 마법의 가루 3종(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소통이는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락스를 희석시켜서 하곤 했는데, 소량 사용해도 락스냄새가 나고 오래맡으면 왠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괜찮은 세제가 없을까 정보를 찾다보니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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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제, 마법의 가루 3종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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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산소계 표백제 vs 염소계 표백제

 

우리가 흔히 가정에서 쓰는 산화 표백제.
산화 표백제가 2가지 종류로 나뉘는 사실, 지난번에 말씀드렸었죠~

 

옷을 하얗게 만드는 원리(표백제 이야기) - http://www.finelfc.com/309

 

산화 표백제는 표백제를 물에 녹였을 때 산소를 발생시켜 표백작용을 하는 원리로, 산화 표백제는 산소계와 염소계 표백제로 나뉩니다. 그 차이는 주성분이 다른 것인데요.
산소계 표백제는 주성분이 과탄산소다이고, 염소계 표백제의 경우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주성분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산소계 표백제는 주로 분말 표백제, 염소계 표백제락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말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 표백에 우수하고 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떤 섬유에나 괜찮지만, 락스는 색깔 있는 옷에 사용하면 변색이 되죠.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염소계(락스)와 산소계 표백제(분말 표백제)를 섞어쓰면 염소가스(Cl2)가 발생하기 때문에 혼합해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2. 과탄산소다의 표백원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분말 표백제의 주 성분인 과탄산소다. 정체가 궁금한데요.

세척력보다는 표백제로 많이 사용하는 과탄산소다는 물에 녹으면 과산화수소와 탄산나트륨으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되면서 얼룩이 제거되고 표백작용을 하게 됩니다.

단, 과탄산소다는 찬물에 잘 용해되지 않아 세탁 시 반드시 따뜻한 물에 녹여 사용합니다.
물에 닿자마자 반응이 시작되므로 사용할때마다 녹여서 바로 사용해야 해요.
그리고 물과 반응하면 과산화 수소를 방출하여 눈이 따갑거나 속이 메스꺼울 수 있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성, 과탄산소다는 베이킹소다보다는 좀 더 강한 알칼리성,

구연산은 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청소할 때 이를 활용해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찌든 때나 땀냄새 등은 대부분 산성이니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로!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 물 때 등은 대부분 알칼리성이니 구연산으로!


 
3. 천연물질?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천연물질이라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자연 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이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공장에서는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자연에 존재할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화학물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마법의 가루 3종은 자기의 역할을 다하고 분해되어 생성된 물질이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아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인데요.

안전한 물질이지만, 고무장갑을 끼고 사용하고 분말이나 스프레이 형태로 자주 흡입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피부나 눈, 호흡기에 들어가면 좋지 못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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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통이

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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