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의 날 특집] 태평양을 둥둥 떠다니는 섬의 정체는?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 여러분은 혹시 태평양에 둥둥 떠다니는 섬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에이, 섬이 어떻게 떠다녀요~ 세계 7대 불가사의도 아니고"

 

하시는 분들 혹시 계시지 않나요?


이 섬은 세계 7대 불가사의 보다 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크기로 둥둥 떠다니고 있는 섬이랍니다. 그리고... 이 섬은 우리 모두가 만든 섬이란.. 사실!

 

궁금하시다구요?

 

 그 섬은 바로 '쓰레기 섬' !

 

둥둥 떠다니는 섬의 위치는 하와이 섬 북쪽과 일본과 하와이 섬 사이로 심지어 2개나 존재한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섬을 구성하는 물질은 화산암이나 일반적인 토양을 이루는 성분이 아닌 바로 쓰레기 더미라는 것!!!

 

둥둥 떠다니는 미스테리 섬이 아니고, 바로 쓰레기섬이었습니다 ㅠㅠ

 


'태평양 대쓰레기 지대 (Great pacific garbage patch)'라고 불리는 이 곳은 하와이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 사이에 하나(동부 쓰레기장), 일본과 하와이 사이에 또다른 하나(서부 쓰레기장) 이렇게 두개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1997년 최초로 목격된 이 쓰레기 장은 발견 당시 남한 면적의 약 7배인 70만㎢ 정도 크기에서 지금 현재는 남한 면적의 15배 이상까지 커진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섬을 이루는 대부분의 물질은 바로 '플라스틱' 인데요. 주로 우리가 쓰고 버린 플라스틱 접시, 페트병, 비닐봉지, 그물 등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참 슬픈 현실이죠?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들이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고 바다로 흘러들어가 이렇게 거대한 쓰레기 섬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

 

       <출처 : Project Kaisei 홈페이지>

 

이렇게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 섬에 있는 각종 플라스틱들은 바다의 주인인 해양생물들이 섭취하여 더욱 위험성이 높은데요. 2008년 미국의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의 한 보도에 따르면 2008년 미국 서부 연안에서 잡힌 물고기 중 35%의 뱃속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검출되었는데요. 결국 해양생물들이 플라스틱을 섭취해 우리에게 다시 재앙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안은 바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만약, 플라스틱도 동, 식물 쓰레기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 자연에서 분해되서 사라진다면 이런 쓰레기섬이 생길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그 대안이 바로 자연 상태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친환경플라스틱, '생분해성 수지'입니다. 생분해성 수지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감촉같이 사라지는 플라스틱입니다. 이런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지금의 플라스틱을 대체하여 사용되어진다면 쓰레기 섬을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들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어구

 

오늘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쓰레기섬 때문에 아파하고 신음하고 있는 태평양과 태평양에 살고 있는 해양생물들을 기억하며 어서 빨리 썩지않는 플라스틱도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대체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이상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자원순환의 날

 

정부가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한 날이다.

 

2013년 9월 6일은 5회째 맞이하는 자원순환의 날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광장에서 재활용 패션쇼, 재활용DIY체험, 그림그리기대회 등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 자원순환의 날 블로그 : http://blog.naver.com/k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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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통이

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 화통이입니다.


머리가 복잡해 질 때 저는 산책을 하곤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머리가 복잡할 때 산책을 하고 수목원을 가는게

숲속에 나무가 광합성해서 만든 산소와, 식물의 치유 성분인 피톤치드가

머리를 맑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갑자기 드는 궁금중 하나. '바닷속에도 이러한 수풀이 있을까?'

 

네! 바로 'Sea jungle' '해중림' 말 그대로 바닷속 숲이 있답니다~!

해중림(海中林, sea jungle) : 미역, 다시마 등 대형 해조류가 번식하는 바닷속의 숲 

해조류는 땅 위의 식물처럼 광합성으로 산소와 영양물질을 만든다

또한 바다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할 뿐 아니라, 훌륭한 먹잇감이 된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해중림이 파괴되어 바다사막화가 일어나 바다 생물들이 살 곳을 잃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도 많다고 해요

 

바다에 숲은 알겠는데, 바다에 무슨 사막이냐 구요?

 

'바다사막화'는 해중림에 꼭 필요한 대형 해조류가 해수온도상승이나 인간에 의한 오염으로 죽고, 바닥이 잡초같은 석회조류로 덮여, 바닥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하얗게 변한다고 해서 백화(白化)현상 혹은 갯녹음 이라고도 해요


검은 현무암도 하얗게 변해버린 제주 서귀포 앞바다 (출처:한국과학창의 재단)

 

무시무시한 '바다사막화'가 우리나라 에서도 동해바다와 제주도에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어, 바다생물들이 사라지고 어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사막화된 바다를 다시 살리는 노력이 활발하게 시작되고 있는데요

콘크리트로 만든 인공어초에 대형 해조류를 심고, 수심 20m의 얕은 바다에 설치하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물고기와 바다 생물들이 돌아오고 놀랍게도 바다 생태계가 다시 

회복된다고 하네요


인공어초와 해조류 (출처:대한민국 정부대표 블로그)


해중림 조성에 우리회사가 만드는 친환경 생분해성 로프도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자연스럽게 해초가 자라고 나면 스스로 분해되는 착한 생분해성 로프~

기존 나일론 로프는 썩지않아 물고기들이 걸려 종종 죽기도 한답니다

생분해성 로프가 바다속 나무심기에 더 많이 사용되어 깨끗한 바다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 생분해성 로프와 해중림 (출처:http://www.s-enpol.com)


해양수산부는 2013년 5월 10일을 세계 최초로 '제1회 바다식목일'로 지정하여,

바다사막화의 위험을 알리고 제주도 운진항에서 바다숲 살리기 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4월10일 식목일엔 나무를 심는 날, 5월10일엔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날!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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