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드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D 가을이 깊어갈수록 단풍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계절입니다. 모두들 단풍 구경은 다녀오셨나요?

 

소통이는 지난 주말에 덕수궁과 정동길을 다녀왔는데요.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더랍니다.

 

 

 

단풍을 그냥 '와~예쁘다!' 라고 지나가기엔, 단풍이 왜 드는지 문득 궁금해진 소통이.

혹시 단풍이 드는 과정에도 혹시 화학작용이 숨겨진 것은 아닐까?! 호기심이 퐁퐁 솟아났는데요. 왜 단풍이 드는지 함께 파헤쳐볼까요?

 

 

 식물의 잎에는 잎을 초록색으로 보이게 하는 엽록소와 노란색을 띄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두 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가을이 되서 여름에 비해 기온이 떨어지면 엽록소는 분해가 되어 잎에서 사라지고 줄기 등으로 이동하게 되죠. 그럼 노란색을 띄고 있던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비로소 드러나면서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은행나무의 잎이 가을이 되면 노랗게 변화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원리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풍은 노란색만 있는 것은 아니죠? 그럼 붉은 색깔이 단풍은 어떻게 해서 붉게 변하는 걸까요? 여기에는 은행나무와 다른 과정이 일어납니다.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당류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잎 안에 있던 효소작용으로 인해 빨간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잎 속에 있던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와 합쳐져 주황색의 잎을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기온이 더욱 내려가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잎에 더 많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잎의 색깔을 더욱 빨갛게 만들게 됩니다.

 

단풍도 식물성 색소의 합성과 분해라는 화학변화가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이라니, 새삼 놀랍죠? 다음주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깊어가는 가을, 더 늦기 전에 단풍 구경 떠나보세요 :D 

 

이상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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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통이

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등산과 함께 알아보는 근육통이 생기는 이유>

 

 

 

안녕하세요!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여러분은 등산 좋아하시나요? 소통이는 평소에 등산을 즐겨하진 않지만, 가을산 등은 좋아하는 편인데요 :) 울긋불긋 예쁜 색깔로 물든 가을산을 오르다 보면 모든 걱정과 시름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소통이 같은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 가을에도 혹시 등산 계획 하고 계신가요? 가을산 나들이에 도움이 되실까하여 기상청에서 발표한 '단풍 시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등산 뒤 근육통, 왜 생길까?


하지만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하지 않는 소통이에겐 등산 후 어김없이 찾아오는 근육통! 때문에 가끔씩 고생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 '알이 배기는 현상' 은 대체 왜 일어나는 걸까요?

 

 

알이 배기는 현상 즉, 근육통이 일어나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우리 몸에서 '젖산(lactic acid, C3H6O3)'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에서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이 분비가 되게 되는데요. 우리 체내의 pH는 약 알칼리성을 띄지만 이 젖산이 분비되어 혈액이나 근육 속으로 침투하면 체내의 pH를 산성으로 만들어 피로를 느끼게 합니다. 젖산은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 보다는 웨이트 트레이닝같은 무산소 운동을 할 때 더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단순히 달리기나 걷기를 할 때보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운동을 할 때 젖산이 더 많이 축적됩니다.

 

두번째는 근섬유가 파괴될 때입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근섬유 (액틴과 미오신 섬유)로 구성되어 있는 하나의 실타래같은 형태인데요. 등산과 같은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이러한 실타래가 끊어져 근육통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골격근의 구조>

 

그러나 근육은 찢어진 상태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몇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다시 실타래와 같은 형태로 돌아가고,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근육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이죠.

 

 

 근육통 그냥 쉬어야 한다 vs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

 

그럼 이러한 운동 후 근육통을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운동 후엔 그냥 쉬어야 할지 아니면 운동으로 풀어줘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근육통을 더욱 빨리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실제로 운동으로 풀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근육으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여 노폐물이 제거되고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에 통증 감소 효과가 생긴다고 하네요. (출처: 근육통의 원인, 부산일보('13.1.21)) 그러나 너무 무리한 운동은 근육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겠죠?

 

뜨거운 물에 전신욕을 하는 것과, 냉찜질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다른 근육통 완화방법으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스페인의 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전 수박주스를 마시면 근육통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수박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L-시트룰린(L-citrulline)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빠르게 분해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하네요 :)

 

올해 가을 등산에는 수박주스를 마시고 다녀와서 마무리 운동까지 해주면 근육통으로 고생할 일은 없겠죠? 

 

이상 롯데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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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속에 담긴 화학의 비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화려한 단풍을 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올해는 첫 단풍 시기가 예년보다 조금 늦을 거라고 하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첫 단풍은 10월 2일 설악산에서 시작되며 중부지방은 10월 중순, 남부지방은 10월 하순에 단풍이 절경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감수성에 퐁당 빠질 것 같은 단풍의 매력! 아름다운 단풍은 과연 어떻게 생길까요?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나뭇잎은 광합성을 통해 햇빛을 흡수해서 녹말이나 당 등 영양분을 만듭니다. 봄과 여름에는 햇빛이 강해 광합성이 활발히 일어나게 되죠.

 

 

하지만 가을과 겨울이 되면, 햇빛이 줄어들고 기온도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됩니다.

 즉, 나무가 영양분을 만들기가 점점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죠. 이 때의 나무는 잎을 통해 얻는 영양분보다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이 많아져 잎으로 가는 영양분의 통로를 막아버립니다. 따라서 엽록소가 점차 사라지고 그동안 엽록소에 가려있던  노랗고 빨간 색소가 나오면서 단풍의 모습이 되는 것이죠! 카로티노이드가 많으면 노란 단풍잎, 안토시아닌이 많으면 빨간 단풍잎 됩니다. 그리고 갈색의 탄닌이 분해되면서 나뭇잎은 갈색으로 변한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실! 가을이 되면  일교차가 커져 엽록소가 더 빨리 분해되고 건조한 날씨는 안토시아닌을 더욱 많이 생겨나게 만듭니다. 따라서 일교차가 크고 비가 적게 올수록 단풍은 더욱 울긋불긋해지게 된답니다.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가을하면 뭐니뭐니해도 단풍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단풍을 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쓸쓸한 계절,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가을 단풍구경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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