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이의 뉴욕탐방기 - ②

 

 

 

 

안녕하세요! 화통이에요. 지난번 뉴욕 탐방기 포스팅(http://www.finelfc.com/626)에 이어 오늘도 뉴욕 맨하탄 곳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뉴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어디이신가요? 저는 센트럴 파크였는데요. 5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는 센트럴 파크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뉴욕의 가을>, <나홀로 집에> 등 영화 속 배경으로 많이 등장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콜럼버스 서클 쪽 입구를 이용해서 들어가보았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파란하늘과 콜럼버스 서클근처에는 이렇게 지구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저기서 딱 길을 건너면 바로 센트럴 파크가 시작됩니다.

센트럴 파크 전체를 다 보시려면 2-3시간은 걸리는데요. 간단한 식사를 사들고 잔디밭이나 벤치에서 드셔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서 구경하시는 것도 좋아요.

 

센트럴파크 안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로 The Sheep Meadow 입니다.

울타리가 쳐있는 이 곳은 입구가 군데군데 있는데요! 원래 양을 키우던 이곳은 센트럴 파크에서 가장 넓은 잔디밭이기도 해요. 제가 방문한 날은 토요일! 주말이었는데요. 정말 다들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잔디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해서 따로 돗자리를 준비해 가실 필요가 없어요!

초입에서 바라본 Sheep Meadow 너무 예쁘지 않나요?

 

 

 

뉴요커들 따라하기! 잔디밭에 누워봤는데요.

서울에서 보기 힘든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때문에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2~3시간 정도 멍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을 취한 뒤 센트럴파크와 가까운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자연사 박물관은 너무 커서 자세히 보시려면 4시간 이상은 계획하시고 오셔야 할 거에요. 식물, 인류, 고생물 등 에 대한 방대한 자료가 보관되어 있는 이곳은 미리 공부하고 오시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온 후 센트럴 파크를 가로질러 구겐하임 미술관에 도착했는데요. 큰 달팽이 모양의 외관은 안에서 보면 위와 같은 탁 트인 천장에서 빛이 내려오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1층과 3층이 공사 중이어서 관람이 제한되었었는데요.

공사 중인지 알아보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품이 별로 없어서 상당히 아쉬웠거든요.)

 

 

부지런히 돌아다녔더니 너무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라이온킹>을 예매했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게 라이온킹이었는데요. 디즈니 만화로 보던 라이온킹을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감상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화려한 무대기술과 배우들의 음색에 너무 감동받아서 인생 최고의 뮤지컬이 되었답니다.

 

 

화통이의 뉴욕탐방기는 3편에서 계속됩니다. (다녀간 음식점도 3편에서 공유해드릴게요~)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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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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