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무스토이 그리기

 

 

안녕하세요! 삼성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혹시, 무스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커플들의 이색데이트로도, 친구들과도, 아이들과 함께 나온 엄마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핫플레이스인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삼성정밀화학 수원사업장, SFC Day의 이번주제는 무스토이 그리기! 업무에서 벗어나 나만의 캐릭터 그리기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핸드메이드 열기로 후끈후끈! 다 만든 후엔, 내 책상 위에 놓거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선물로 줘도 되니 다들 열심히입니다! >_<

 

그림그리기엔 소질이 없다며 걱정하셨던 몇몇의 임직원들. 하지만 그 걱정도 잠시였습니다.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무스토이 그리기 현장! 함께 보실까요?

 

우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성옥 실장님이 무스토이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셨습니다.

 

무스토이는 [ 無(없을 무) +  S(스케치, 스토리의 S) + TOY ]를 합친 이름으로 아무것도 없는 하얀 도자기 인형에 스케치를 통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토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아트토이는 매니아 위주의 토이였다면 무스토이는 그리고 지우기 쉬운 대중들을 위한 아트토이라고 할 수 있죠.

 

준비물은 여러가지 색을 가진 유성매직, 알코올, 면봉, 티슈면 끝!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1. 무스토이를 고르세요(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2. 디자인카드에 미리 스케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3. 간단히 스케치하고 그립니다(알코올로 쉽게 수정할 수 있어요)

4. 완성!

5. 튼튼하게 포장하면 끝~

 

한마디로 도화지처럼 하얀 도자기 인형에 매직으로 그려주고 색칠만 하면 끝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그릴 수 있어서 부담없이 그릴 수 있었습니다. 잘못 그리면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서 지우면 되니깐요!

 

오늘의 주제는  "나" 그리기!

원래는 주제를 주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오늘은 주제를 주셨네요. 

생각지 못한 주제에 당황도 잠시, 열중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 도서관 아닙니다^^;

 

학생시절의 미술시간으로 다시 돌아간 듯, 임직원들의 반응도 좋았는데요.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보니 오히려 힐링이 되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캐릭터들을 잘 표현해주었네요.

 

 

뒷면에는 나 자신에게 전달할 메세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완성작을 모아보니 뿌듯하죠?

벌써 마무리 할 시간!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작업했네요. 이렇게 열중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을 보니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업무가 아닌 다른 취미활동을 통해 비움과 채움의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