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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_CHEMI 2013. 12. 6. 13:04

삼성정밀화학 엔지니어들의 이색 워크샵 'Best On!'

 

 

<삼성정밀화학 울산사업장 엔지니어 워크샵>

 

 

안녕하세요. 삼성정밀화학 유쾌발랄소화제의 소통이입니다.

 

여러분 워크샵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흔히 회사 워크샵하면, 지루하고 따분한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삼성정밀화학 엔지니어들이 직접 만드는 워크샵은 이러한 편견을 확! 깨뜨렸다고 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워크샵! '처음부터 다시!, 지금부터 새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삼성정밀화학 엔지니어들만의 워크샵 베스트 온 (Best On)!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워크샵을 운영하기 위해 엔지니어가 자발적으로 뭉친 만큼,
첫 시간부터 파격적입니다. 졸음과 싸우게 하는 오전 강의는 사라지고,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소통할 수 있는 '절대공감 Quiz Show'가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그러나, 즐거워 보이는 이 시간이 누구에게는 고통(?)의 시간이었다는 것. 바로 팀별 점수에 따라 점심식사 메뉴가 차등 지급되기 때문이죠. 꼴찌 팀에게는 라면이 지급됐는데요.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라면 주는 거야?"
네. 진짜로 드렸습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임직원 스스로 만드는 TED 시간이 진행되었는데요.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를 의미하는 미국의 비영리재단으로 널리 퍼져야할 아이디어 (Ideas worth spreading)을 모토로 빌게이츠, 앨 고어 등 유명인사부터 평범한 일반인들까지 강사가 되어 강의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서로의 생각과 삶,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강의를 펼치며 사람들과 공유하는 이른바 신개념 토크쇼라 할 수 있겠는데요. 이번 Best On에서도 일과 여가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임직원 강사분들을 초빙하여 TED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직원들에게 듣는 이야기이니 만큼 더욱 와닿고,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특별 초빙강사인 현정화 감독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인내하고 집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삼성정밀화학 임직원에게 좋은 강의를 들려주었답니다.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한 후(저녁은 온전한 식사로!), '소통 Stage'로 출발!
풋풋한 새내기들의 열정 넘치는 댄스 공연과 삼성 그룹 응원단 출신으로 SFC(Samsung Fine Chemicals) Citrus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어깨가 들썩들썩, 열정가득한 무대였는데요. 마지막엔 임직원으로 구성된 SFC 밴드가 달궈진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답니다.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뭉친 삼성정밀화학 엔지니어들의 워크샵 Best On!  100년 기업달성이란 목표를 향한 의지와 철저한 프로정신을 다시 한번 재무장 하는 기회이자, 관행을 깨고 임직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열정이 빛난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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