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거수(老巨樹)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노거수랑 오래된 나무인 노수(老樹)와 큰 나무인 거수(巨樹)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오래된 큰 나무'를 말해요. 시골 마을 어귀 등에서 역사와 문화를 고이 간직한 채 웅장하게 서있는 노거수를 보노라면 그 기운이 마치 우리들에게 전해져 새로운 활력을 갖게하는 경험을 해 보셨을 텐데요. 노거수는 살아있는 생명 문화재로, 문화재적 측면에서도 보존할 가치가 많다고 해요.

 

이러한 노거수를 지키기 위해 삼성정밀화학의 한누리가족봉사팀은 울산 생명의 숲과 함께 지난, 2006년부터 노거수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까지 참여한 인원은 946명으로, 그 중 647명의 회사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였고, 돌본 노거수가 212그루, 유기질 거름만 265포대를 사용하는 등 그 규모가 상당한데요. 지난 해 6월에는 울산 생명의 숲이 그동안  저희와 펼친 노거수 보호 활동을 정리하여 <울산의 노거수 가꿈과 돌봄 5년의 기록>을 출판하기도 하였어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중 봉사팀 전체가 지역의 노거수를 맡아 진행하기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지난 5월 19일에도 어김없이 저희 한누리봉사팀과 임직원 가족은 울산 지역의 노거수를 방문했습니다. 울주군 삼남면의 호팽나무, 쌍수마을과 장제마을의 느티나무, 수남마을의 팽나무, 이렇게 총 4군데의 노거수를 돌보았어요. 노거수 주변의 잡초도 제거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자라나라고 거름주는 것도 있지 않아요. 임직원 가족과 함게하는 노거수 봉사. 가족 나들이와 더불어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살아있는 공부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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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통이

소통이와 화통이가 전하는 화학 이야기. 세상에 빛을 더하는 정밀화학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Leading Fin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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